본문 바로가기
2006.09.16 05:51

고명딸

조회 수 15673 추천 수 1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명딸



본뜻 : 고명은 음식의 모양과 맛을 내기 위해서 음식 위에 뿌리는 양념을 가리키는 말로서, 고명딸이라 함은 아들만 있는 집에 고명처럼 맛을 내주는 딸이라는 뜻이다.



 


바뀐 뜻 : 아들 많은 집의 외딸을 일컫는 말이다.  반대로 딸 많은 집의 외아들은 고명 아들이라고 한다.


 


  "보기글"


  -감나무집 고명딸은 정월 떡국에 얹힌 웃고명처럼 참하고 예쁘더라구요
  -감나무집 고명딸과 배나무집 고명 아들이 혼인한다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280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932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4286
3238 우리와 외국인, 글자 즐기기 風文 2022.06.17 1327
3237 자막의 질주, 당선자 대 당선인 風文 2022.10.17 1328
3236 기역 대신 ‘기윽’은 어떨까, 가르치기도 편한데 風文 2023.11.14 1328
3235 경텃절몽구리아들 / 모이 風文 2020.05.24 1331
3234 대통령과 책방 風文 2023.05.12 1331
3233 자백과 고백 風文 2022.01.12 1334
3232 말끝이 당신이다, 고급 말싸움법 風文 2022.07.19 1334
3231 귀 잡수시다? 風文 2023.11.11 1335
3230 어떻게 토론할까, 질문 안 할 책임 風文 2022.07.24 1337
3229 말로 하는 정치 風文 2022.01.21 1340
3228 말의 적 / 화무십일홍 風文 2023.10.09 1340
3227 언어적 적폐 風文 2022.02.08 1347
3226 새말과 소통, 국어공부 성찰 風文 2022.02.13 1347
3225 ‘이고세’와 ‘푸르지오’ 風文 2023.12.30 1348
3224 정치와 은유(2, 3) 風文 2022.10.13 1349
3223 태극 전사들 風文 2022.01.29 1350
3222 있다가, 이따가 風文 2024.01.03 1350
3221 부동층이 부럽다, 선입견 風文 2022.10.15 1351
3220 말의 평가절하 관리자 2022.01.31 1352
3219 돼지의 울음소리, 말 같지 않은 소리 風文 2022.07.20 1353
3218 유신의 추억 風文 2021.11.15 1354
3217 '바치다'와 '받치다' file 風文 2023.01.04 13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