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차반
본뜻 : 차반은 본래 맛있게 잘 차린 음식이나 반찬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개차반이란 개가 먹을 음식, 즉 똥을 점잖게 비유한 말이다.
바뀐 뜻 : 행세를 마구 하는 사람이나 성격이 나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사람 술먹고 나니까 완전히 개차반이더구만
-건너 마을 김 총각은 개차반인 그 행실을 고쳐야 장가갈 수 있을 걸세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8803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5383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0259 |
| 3433 | 말차례 | 바람의종 | 2008.01.20 | 488861 |
| 3432 | 표피 | 바람의종 | 2012.11.14 | 77896 |
| 3431 | 펴다와 피다 | 바람의종 | 2012.11.27 | 51123 |
| 3430 | 핼쑥하다, 해쓱하다, 헬쓱하다, 헬쑥하다, 핼슥하다, 헬슥하다 | 바람의종 | 2010.11.26 | 48159 |
| 3429 | 콩깍지가 쓰였다 / 씌였다 | 바람의종 | 2012.11.06 | 41024 |
| 3428 | 홰를 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40039 |
| 3427 | 미소를 / 활기를 / 운을 띄우다 | 바람의종 | 2012.12.12 | 38257 |
| 3426 | 지도 편달 | 바람의종 | 2007.12.22 | 36022 |
| 3425 | 퀘퀘하다, 퀴퀴하다, 쾌쾌하다 | 바람의종 | 2012.05.09 | 34443 |
| 3424 | 귀를 기울이다 / 술잔을 기우리다 | 바람의종 | 2012.08.14 | 33039 |
| 3423 | 일찌기, 일찍이 / 더우기, 더욱이 | 바람의종 | 2012.09.26 | 31704 |
| 3422 | 감질맛, 감칠맛 | 바람의종 | 2012.12.24 | 30725 |
| 3421 | 양수겹장 / 양수겸장 | 바람의종 | 2012.07.25 | 30703 |
| 3420 | 이었다, 이였다 | 바람의종 | 2012.10.08 | 30320 |
| 3419 | 함바집, 노가다 | 바람의종 | 2012.11.28 | 29593 |
| 3418 | CCTV | 윤안젤로 | 2013.05.13 | 28371 |
| 3417 | 널브러져/널부러져/너브러져/너부러져 | 바람의종 | 2012.09.12 | 28122 |
| 3416 | 상서롭다/상스럽다 | 바람의종 | 2009.03.17 | 28018 |
| 3415 | 연도 / 년도 | 바람의종 | 2009.04.14 | 28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