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8.17 15:42

호구

조회 수 10296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호구

범의 아가리 호구(虎口).이곳에 들어가면 살아남기 어렵다. 매우 위태로운 처지를 뜻하는 말로 쓰인다.‘호구에 들어가다.

’바둑에서는 바둑돌 석 점이 둘러싸고 한쪽만 트인 속을 뜻한다. 그 속에 바둑돌을 넣으면 먹히게 된다.‘호구를 치다.’

어수룩해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가리킬 때 비유적으로 쓰인다.
‘널 따른다고 날 호구로 아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819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459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9557
3370 이중피동의 쓸모 風文 2023.11.10 1042
3369 왜 벌써 절망합니까 - 8. 내일을 향해 모험하라 風文 2022.05.12 1045
3368 권력의 용어 風文 2022.02.10 1046
3367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선한 기업이 성공한다 風文 2021.10.31 1048
3366 사과의 법칙, ‘5·18’이라는 말 風文 2022.08.16 1049
3365 가짜와 인공 風文 2023.12.18 1049
3364 아주버님, 처남댁 風文 2024.01.02 1049
3363 산막이 옛길 風文 2023.11.09 1050
3362 말과 공감 능력 風文 2022.01.26 1051
3361 비대칭적 반말, 가짜 정보 風文 2022.06.07 1053
3360 ‘내 부인’이 돼 달라고? 風文 2023.11.01 1055
3359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자네 복싱 좋아하나? 風文 2022.02.10 1056
3358 외국어 선택, 다언어 사회 風文 2022.05.16 1060
3357 일고의 가치 風文 2022.01.07 1061
3356 속담 순화, 파격과 상식 風文 2022.06.08 1061
3355 국물도 없다, 그림책 읽어 주자 風文 2022.08.22 1061
3354 올림픽 담론, 분단의 어휘 風文 2022.05.31 1063
3353 말과 서열, 세대차와 언어감각 風文 2022.06.21 1064
3352 왜 벌써 절망합니까 - 8. 미래를 창조하는 미래 風文 2022.05.17 1065
3351 소통과 삐딱함 風文 2021.10.30 1066
3350 뒷담화 보도, 교각살우 風文 2022.06.27 1069
3349 “이 와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風文 2023.12.30 10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