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일정대로 간다.’ ‘힘이 닿는 한 돕겠다.’ 여기서 ‘한’의 품사는 명사고 조건의 의미를 나타낸다. ‘가능한 빨리 해 달라.’에서 ‘가능한’은 ‘가능하다’의 관형형이다. 따라서 뒤에 수식을 받는 명사나 의존 명사가 와야 말이 된다. ‘한’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의미가 통하게 한다. ‘가능한 한 빨리 해 달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8386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4767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9725 |
| 3260 | 저리다 / 절이다 | 風文 | 2023.11.15 | 1198 |
| 3259 | 한글의 역설, 말을 고치려면 | 風文 | 2022.08.19 | 1199 |
| 3258 | 과잉 수정 | 風文 | 2022.05.23 | 1200 |
| 3257 | 왠지/웬일, 어떻게/어떡해 | 風文 | 2023.06.30 | 1200 |
| 3256 | 적과의 동침, 어미 천국 | 風文 | 2022.07.31 | 1201 |
| 3255 | ‘다음 소희’에 숨은 문법 | 風文 | 2023.02.27 | 1202 |
| 3254 | ‘폭팔’과 ‘망말’ | 風文 | 2024.01.04 | 1202 |
| 3253 | 풀어쓰기, 오촌 아재 | 風文 | 2022.10.08 | 1203 |
| 3252 | 우리와 외국인, 글자 즐기기 | 風文 | 2022.06.17 | 1206 |
| 3251 | 예민한 ‘분’ | 風文 | 2023.05.29 | 1207 |
| 3250 | 날씨와 인사 | 風文 | 2022.05.23 | 1208 |
| 3249 | 까치발 | 風文 | 2023.11.20 | 1209 |
| 3248 | ‘가오’와 ‘간지’ | 風文 | 2023.11.20 | 1209 |
| 3247 | 말하는 입 | 風文 | 2023.01.03 | 1210 |
| 3246 | 자막의 질주, 당선자 대 당선인 | 風文 | 2022.10.17 | 1212 |
| 3245 | 반동과 리액션 | 風文 | 2023.11.25 | 1213 |
| 3244 | 이단, 공교롭다 | 風文 | 2022.08.07 | 1214 |
| 3243 | 사라져 가는 한글 간판 | 風文 | 2024.01.06 | 1214 |
| 3242 | 공공언어의 주인, 언어학자는 빠져! | 風文 | 2022.07.27 | 1216 |
| 3241 | 김 여사 | 風文 | 2023.05.31 | 1216 |
| 3240 | 혁신의 의미, 말과 폭력 | 風文 | 2022.06.20 | 1218 |
| 3239 | 아니오 / 아니요 | 風文 | 2023.10.08 | 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