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17 13:16

쇠다와 쉬다

조회 수 14439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쇠다와 쉬다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면서 즐기거나 기념하는 날이 있다. 명절이라고 부른다. 설날, 대보름, 단오, 추석, 동짓날 등이다. 이런 날을 맞아 지낼 때 ‘쇠다’라고 한다.“설을 쇠다.” 생일이나 기념일을 지내는 것도 ‘쇤다’고 한다.“환갑을 쇠다.” “생일을 잘 쇠다.”

쉰다는 것은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이다. 설은 쇠고, 설 연휴는 쉬어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502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161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6345
3194 鬱陶項(울돌목) / 공짜 언어 風文 2020.07.05 2387
3193 龜의 독음 바람의종 2012.11.05 8888
3192 가 삘다 file 바람의종 2009.07.22 5887
3191 가(價) 바람의종 2011.11.16 9394
3190 가개·까까이 바람의종 2009.07.22 8382
3189 가검물(可檢物) 바람의종 2010.05.12 9949
3188 가겠소 / 가겠오 바람의종 2009.02.07 7779
3187 가관이다 바람의종 2007.04.28 13029
3186 가까와? 가까워? 바람의종 2008.07.01 7520
3185 가난을 되물림, 대물림, 물림 바람의종 2010.03.30 13403
3184 가늠,가름,갈음 바람의종 2010.03.23 13603
3183 가늠하다, 가름하다, 갈음하다 바람의종 2011.12.30 20517
3182 가능·가성능/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8 8783
3181 가능성이 높다 바람의종 2010.03.04 11804
3180 가능하느냐 / 가능하냐 바람의종 2012.06.01 9994
3179 가능한 / 가능한 한 바람의종 2012.07.16 10533
3178 가능한, 가능한 한 바람의종 2008.11.15 7808
3177 가닥덕대 바람의종 2008.02.03 7735
3176 가댔수? 바람의종 2009.06.29 6916
3175 가던 길 그냥 가든가 風文 2024.02.21 2446
3174 가드랬수 바람의종 2009.07.07 6448
3173 가듯, 갈 듯 바람의종 2009.08.01 105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