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3.22 10:00

하룻강아지

조회 수 12261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룻강아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한다. 철 모르고 함부로 덤빌 때 비유적으로 쓴다. 여기서 ‘하룻강아지’는 한 살 된 강아지다. ‘하릅강아지’가 변해 ‘하룻강아지’가 됐다. 하릅은 소, 말, 개 등 짐승의 나이를 나타내는 말로 한 살을 뜻한다. 지금은 쓰이지 않지만 하릅 외에 ‘두습, 세습, 나릅, 다습, 여습, 이롭, 여듭, 아습, 열릅’이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151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811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2998
3260 ‘도와센터’ ‘몰던카’ 風文 2024.01.16 2258
3259 ‘돌미’와 ‘살미’ 바람의종 2008.02.01 8312
3258 ‘때식을 번지다’와 ‘재구를 치다’ 바람의종 2010.05.07 13417
3257 ‘뛰다’와 ‘달리다’ 바람의종 2007.11.05 5846
3256 ‘렷다’ 바람의종 2010.04.27 9668
3255 ‘로서’와 ‘로써’ 바람의종 2009.12.04 10040
3254 ‘막하다’ 바람의종 2008.01.06 8364
3253 ‘말밭’을 가꾸자 바람의종 2011.11.11 8955
3252 ‘맞다’와 ‘맞는다’, 이름 바꾸기 風文 2022.09.11 1632
3251 ‘머스트 해브’와 ‘워너비’ 風文 2024.03.27 2309
3250 ‘며칠’과 ‘몇 일’ 風文 2023.12.28 1672
3249 ‘몇 일’이 아니고 ‘며칠’인 이유 바람의종 2009.12.01 10909
3248 ‘모라’와 마을 바람의종 2008.02.10 8175
3247 ‘물멀기’와 ‘싸다’ 바람의종 2010.05.17 13039
3246 ‘바드민톤’과 ‘아수한 이별’ 바람의종 2010.04.23 11928
3245 ‘부끄부끄’ ‘쓰담쓰담’ 風文 2023.06.02 1707
3244 ‘부럽다’의 방언형 바람의종 2007.10.11 9551
3243 ‘붇다’와 ‘붓다’의 활용 바람의종 2010.01.14 11921
3242 ‘빼또칼’과 ‘총대가정’ 바람의종 2010.06.08 12685
3241 ‘사흘’ 사태, 그래서 어쩌라고 風文 2022.08.21 1750
3240 ‘선진화’의 길 風文 2021.10.15 1553
3239 ‘수놈’과 ‘숫놈’ 風文 2024.05.08 10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