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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붇다’와 ‘붓다’의 활용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졌다. 분량이 많아졌다. 모두 ‘불은’ 것이다. 기본형은 ‘붇다’다.‘붇고/붇는/붇지/불어/불으니’ 등으로 활용한다.

“라면이 불지 않았네?” 이러면 잠시 착각한 상태다. 앞에서 ‘붇지’로 활용한다고 했다. 살가죽이 부풀어 오른 것은 ‘부은’ 것이다. 기본형은 ‘붓다’. 활용은 ‘붓고/붓는/붓지/부어/부으니’ 등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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