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하
본뜻 : 본래는 장수를 알리는 대장의 깃발 아래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오늘날에도 각 군대마다 각기 다른 깃발이 있듯이 옛날에도 각각의 장수마다 각기 다른 깃발을 가지고 있었다. 그 깃발 아래 모이는 것은 곧 그 장수 아래 있는 사람이라는 표시였다.
바뀐 뜻 : 어떤 장수의 지휘 아래 소속되어 있는 것, 또는 그의 지휘 아래 딸린 병사나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본래는 군사 용어였는데 오늘날에는 일반 조직체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보기글"
-만주로 건너간 김 군이 김좌진 장군 휘하에 있었다네
-회장님 휘하에 인재가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975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622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1217 |
3436 | “산따” “고기떡” “왈렌끼” | 風文 | 2024.05.31 | 23 |
3435 | “사겨라” “바꼈어요” | 風文 | 2024.05.31 | 27 |
3434 | ‘Seong-jin Cho’ ‘Dong Hyek Lim’ ‘Sunwook Kim’ | 風文 | 2024.05.29 | 39 |
3433 | 어이없다 | 風文 | 2024.05.29 | 65 |
3432 | 주책이다/ 주책없다, 안절부절하다/안절부절못하다, 칠칠하다/칠칠치 못하다 | 風文 | 2024.05.10 | 441 |
3431 |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 風文 | 2024.05.10 | 492 |
3430 | ‘수놈’과 ‘숫놈’ | 風文 | 2024.05.08 | 514 |
3429 | 서거, 별세, 타계 | 風文 | 2024.05.08 | 578 |
3428 | 말의 권모술수 | 風文 | 2021.10.13 | 638 |
3427 | 잡담의 가치 | 風文 | 2021.09.03 | 642 |
3426 | 무제한 발언권 | 風文 | 2021.09.14 | 692 |
3425 | 군인의 말투 | 風文 | 2021.09.14 | 700 |
3424 | 정치인들의 말 | 風文 | 2021.10.08 | 702 |
3423 | 공공 재산, 전화 | 風文 | 2021.10.08 | 704 |
3422 | 또 다른 공용어 | 風文 | 2021.09.07 | 706 |
3421 | 법률과 애국 | 風文 | 2021.09.10 | 710 |
3420 | 악담의 악순환 | 風文 | 2021.09.13 | 736 |
3419 | 언어적 주도력 | 風文 | 2021.09.13 | 746 |
3418 | 상투적인 반성 | 風文 | 2021.10.10 | 761 |
3417 | 아무 - 누구 | 風文 | 2020.05.05 | 778 |
3416 | 어버이들 | 風文 | 2021.10.10 | 804 |
3415 | 또 다른 이름 | 風文 | 2021.09.05 | 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