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수
본뜻 : 정도, 됨됨이, 비율을 뜻하는 말이다.
바뀐 뜻 : 흔히 사물을 분별할 만한 지혜가 없다는 뜻으로 '푼수 데기'나 '푼수'라는 말을 쓰는데 이는 잘못 쓰고 있는 것이다. 사물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는 '푼수'라 하고, 지혜나 분별력이 없는 것을 얘기할 때는 '푼수 없다'고 해야 한다.
"보기글"
-그 술의 푼수는 어느 정도냐?
-그 사람 푼수가 어떠하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347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1017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4805 |
3128 | 안정화시키다 | 바람의종 | 2012.04.23 | 13974 |
3127 | 입추의 여지가 없다 | 바람의종 | 2008.01.28 | 13969 |
3126 | 늑장, 늦장/터뜨리다, 터트리다/가뭄, 가물 | 바람의종 | 2008.12.27 | 13944 |
3125 | ~라고 / ~고 | 바람의종 | 2012.01.24 | 13926 |
3124 | 슬라이딩 도어 | 바람의종 | 2011.01.30 | 13923 |
3123 | 추호도 없다 | 바람의종 | 2010.07.26 | 13922 |
3122 | 앙갚음, 안갚음 | 바람의종 | 2011.11.27 | 13912 |
3121 | 마스카라 | 바람의종 | 2010.06.20 | 13909 |
3120 | 냄비 / 남비 | 바람의종 | 2010.10.14 | 13887 |
3119 | 꼬투리 | 風磬 | 2006.10.10 | 13882 |
3118 | 소담하다, 소박하다 | 바람의종 | 2012.05.03 | 13881 |
3117 | ‘대틀’과 ‘손세’ | 바람의종 | 2010.05.28 | 13880 |
3116 | 유월, 육월, 오뉴월 | 바람의종 | 2012.04.23 | 13873 |
3115 | 그런 식으로 / 그런식으로 | 바람의종 | 2012.09.25 | 13845 |
3114 | 도꼬리 | 바람의종 | 2008.02.05 | 13844 |
3113 | 호송 / 후송 | 바람의종 | 2010.03.06 | 13836 |
3112 | 훈훈하다 | 바람의종 | 2007.11.09 | 13829 |
3111 | 승락, 승낙 | 바람의종 | 2008.12.28 | 13829 |
3110 | 놈팽이 | 바람의종 | 2010.06.08 | 13810 |
3109 | 돋우다와 돋구다 | 바람의종 | 2010.03.22 | 13801 |
3108 | ‘가녁’과 ‘쏘다’ | 바람의종 | 2010.05.12 | 13787 |
3107 | 쌀뜬물, 쌀뜨물 | 바람의종 | 2010.07.21 | 13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