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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16:12

양반

조회 수 7358 추천 수 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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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반

  본뜻 : 동반과 서반을 한데 아울러 양반이라 한다.  문반들은 주로 도성의 동쪽에 살고 무반들은 주로 도성의 서쪽에 살았기에 그들을 동반과 서반이라 했다.  사대부들이 관직을 얻으면 문반이나 무반, 둘 중의 하나에 속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벼슬을 할 수 있는 신분을 가리켜 양반이라 했던 것이다.

  바뀐 뜻 : 조상의 혈통을 살펴보아 사대부 출신을 양반이라 일컫는다.  오늘날에는 점잖고 예의바른 사람을 일컫는 말로 널리 쓰고 있으며, 나이 든 남자를 일컫는 일반 호칭으로도 쓴다.

  "보기글"
  -그 사람 참 양반이야, 나 같으면 불 같이 화를 낼 일에도 허허 웃고 마니 말이야
  -그 양반 참 딱도 하시네  아니, 그렇게 말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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