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6.20 19:25

단말마

조회 수 7214 추천 수 2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말마

  본뜻 : '말마'는 산스크리트어 'Marman'의 음역인데 사혈을 가리키는 말이다.  글자 그대로죽음의 혈이니, 이 혈을 막거나 끊어 버리면 그대로 죽게 된다.  그러므로 단말마의 본뜻은 죽음 또는 죽을 때를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숨이 끊어질 때 마지막으로 지르는 비명을 말한다.

  "보기글"
  -유관순 언니가 질렀을 단말마의 고통을 생각하면 지금도 온몸이 떨려 옵니다
  -해마다 5월이 되면 단말마를 지르며 죽어 간 선량한 우리 형님들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지곤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732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391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8754
3260 한풀 꺾이다 바람의종 2008.02.01 16097
3259 ‘감투’와 ‘망탕’ 바람의종 2010.03.23 16040
3258 붙이다, 부치다 바람의종 2012.01.07 16011
3257 알토란 같다 바람의종 2008.01.24 15943
3256 어안이 벙벙하다 바람의종 2008.01.25 15941
3255 께 / 게 바람의종 2010.08.27 15924
3254 쥐어 주다, 쥐여 주다 바람의종 2008.09.23 15902
3253 빗어 주다, 빗겨 주다 바람의종 2009.10.06 15836
3252 흡인력, 흡입력 바람의종 2009.11.12 15799
3251 고명딸 風磬 2006.09.16 15771
3250 유돌이, 유도리 바람의종 2011.12.04 15728
3249 끝발, 끗발 바람의종 2010.03.17 15721
3248 안치다, 안히다 / 무치다, 묻히다 바람의종 2009.05.01 15697
3247 '꼴' 띄어쓰기 바람의종 2012.09.19 15675
3246 휫바람, 휘바람, 휘파람 바람의종 2009.06.30 15668
3245 똔똔 / 도긴 개긴 바람의종 2012.07.13 15655
3244 한번과 한 번 1 바람의종 2010.08.14 15616
3243 고뿔 風磬 2006.09.16 15616
3242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바람의종 2008.01.26 15572
3241 곤죽 바람의종 2010.04.17 15560
3240 잎, 잎새, 잎사귀, 이파리 바람의종 2009.10.02 15556
3239 않는, 않은 바람의종 2008.09.29 155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