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6.01 02:39

거마비

조회 수 10290 추천 수 2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거마비

  본뜻 : 옛날에는 교통 수단의 대종을 이루던 것이 수레와 말이었다.  수레와 말로 이루어진 거마는 교통 수단을 가리키는 것이며, 거마비는 곧 교통비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바뀐 뜻 : 단순한 교통비를 가리키는 말보다는 주로 강연이나 도움을 준 데 대한 수고비나사례금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고 있다.

  "보기글"
  -먼길 오신 김 선생님 거마비는 좀 넉넉히 드리게나
  -이번에 참석하신 분들 거마비는 어느 정도 드리면 될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339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010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4758
3282 풀어쓰기, 오촌 아재 風文 2022.10.08 1796
3281 댕댕이, 코로나는 여성? 風文 2022.10.07 1416
3280 위드 코로나(2), '-다’와 책임성 風文 2022.10.06 1329
3279 위드 코로나, 아이에이이에이 風文 2022.10.05 2055
3278 큰 소리, 간장하다 風文 2022.10.04 2011
3277 쳇바퀴 탈출법(1~3) 風文 2022.10.01 2262
3276 무술과 글쓰기, 아버지의 글쓰기 風文 2022.09.29 1669
3275 ‘건강한’ 페미니즘, 몸짓의 언어학 風文 2022.09.24 1785
3274 울타리 표현, 끝없는 말 風文 2022.09.23 1768
3273 역겨움에 대하여, 큰일 風文 2022.09.22 2154
3272 어떤 청탁, ‘공정’의 언어학 風文 2022.09.21 1401
3271 1일1농 합시다, 말과 유학생 風文 2022.09.20 1519
3270 거짓말, 말, 아닌 글자 風文 2022.09.19 1264
3269 불교, 불꽃의 비유, 백신과 책읽기 風文 2022.09.18 1256
3268 아이들의 말, 외로운 사자성어 風文 2022.09.17 1252
3267 그림과 말, 어이, 택배! 風文 2022.09.16 1499
3266 4·3과 제주어, 허버허버 風文 2022.09.15 1880
3265 질문들, 정재환님께 답함 風文 2022.09.14 1682
3264 ‘맞다’와 ‘맞는다’, 이름 바꾸기 風文 2022.09.11 1712
3263 맞춤법을 없애자 (3), 나만 빼고 風文 2022.09.10 1211
3262 맞춤법을 없애자, 맞춤법을 없애자 2 風文 2022.09.09 1713
3261 비계획적 방출, 주접 댓글 風文 2022.09.08 14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