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29 16:29

천둥벌거숭이

조회 수 8584 추천 수 4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둥벌거숭이

본뜻 : 천둥이 치는데도 무서운 줄 모르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빨간 잠자리를 천둥벌거숭이라고 한다.

바뀐 뜻 : 천둥벌거숭이 잠자리처럼 무서운 줄도 모르고 함부로 날뛰거나 어떤 일에 앞뒤 생각 없이 나서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아이는 나이가 그만큼이나 먹었는데도 하는 일을 보면 꼭 천둥벌거숭이란 말이야
  -비록 내 자식이지만 뭣도 모르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 같아서 바깥에 내보내기가 꺼려지니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059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04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2108
110 칠칠하다 바람의종 2007.03.29 7937
» 천둥벌거숭이 바람의종 2007.03.29 8584
108 쫀쫀하다 바람의종 2007.03.28 10060
107 진저리 바람의종 2007.03.28 7970
106 지름길 바람의종 2007.03.27 6499
105 지루하다 바람의종 2007.03.27 9490
104 줄잡아 바람의종 2007.03.26 11068
103 조카 바람의종 2007.03.26 11032
102 조바심하다 바람의종 2007.03.24 6595
101 젬병 바람의종 2007.03.24 10560
100 적이 바람의종 2007.03.23 7253
99 제비초리 바람의종 2007.03.23 13942
98 장가들다 바람의종 2007.03.22 10258
97 잡동사니 바람의종 2007.03.22 9326
96 자라목 바람의종 2007.03.16 7518
95 자그마치 바람의종 2007.03.16 11394
94 이녁 바람의종 2007.03.15 13901
93 을씨년스럽다 바람의종 2007.03.15 9849
92 웅숭깊다 바람의종 2007.03.03 17030
91 우려먹다(울궈먹다) 바람의종 2007.03.03 13913
90 우레 바람의종 2007.03.03 8865
89 올곧다 바람의종 2007.03.03 139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