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15 10:17

이녁

조회 수 14087 추천 수 3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녁


본뜻 : '하오'할 사람을 마주 대하여 좀 낮게 이르는 말이다. 주로 호남 지방에서 널리 쓴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남편이 아내를 가리킬 때 쓰는 말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친한 사이라면 누구에게나 쓸 수 있는 말이다.

  "보기글"
  -아, 엊저녁에 이녁이 나한테 약속해 놓고 오늘 아침 눈뜨자 까맣게 잊어 먹는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리여, 시방
  -이녁이 내 대신 고생하는 거 내 다 알지  암, 알고 말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698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345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8383
3348 게거품 風磬 2006.09.14 19638
3347 죄다, 죄여, 조이다, 조여 바람의종 2010.06.20 19507
3346 배부, 배포 바람의종 2012.03.05 19355
3345 볼장 다보다 바람의종 2008.01.13 19339
3344 널브러지다, 널부러지다, 너부러지다 바람의종 2010.06.16 19298
3343 알콩달콩, 오순도순, 아기자기, 오밀조밀 바람의종 2009.03.08 19276
3342 폭탄주! 말지 말자. 바람의종 2012.12.17 19220
3341 학을 떼다, 염병, 지랄 바람의종 2010.02.09 19190
3340 수입산? 외국산? 바람의종 2012.12.03 19058
3339 빌려 오다, 빌려 주다, 꾸다, 뀌다 바람의종 2010.07.25 18992
3338 초생달 / 초승달, 으슥하다 / 이슥하다, 비로소 / 비로서 바람의종 2011.11.15 18860
3337 주접떨다, 주접든다 바람의종 2009.03.23 18845
3336 야단법석, 난리 법석, 요란 법석 바람의종 2012.06.11 18793
3335 황제 바람의종 2012.11.02 18690
3334 차후, 추후 바람의종 2012.06.15 18682
3333 "드리다"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9.01 18632
3332 박물관은 살아있다 바람의종 2012.11.30 18561
3331 환갑 바람의종 2007.10.06 18460
3330 하모, 갯장어, 꼼장어, 아나고, 붕장어 바람의종 2010.07.19 18253
3329 담배 한 까치, 한 개비, 한 개피 바람의종 2010.10.16 18121
3328 등용문 바람의종 2013.01.15 18105
3327 육시랄 놈 바람의종 2008.02.29 180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