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1.19 23:29

오사바사하다

조회 수 14269 추천 수 8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사바사하다

본뜻 : 재미나게 얘길 하거나 사근사근한 모양을 표현한 의성어다.

바뀐 뜻 : 잔재미가 있다거나 성격이 붙임성이 있다는 뜻으로 쓴다. 간혹 자기 주견이 없이 이리 저리 변하기 쉽다는 뜻으로도 쓴다. 그러나 '사바사바'처럼 뭔가 일을 꾸민다거나 사기꾼의 냄새를 풍기는 말은 아니다.

  "보기글"
  -그는 어찌 그렇게 사장하고 오사바사하면서 잘 지낼까 몰라?
  -춘천 댁은 보기와는 달리 오사바사한 데가 있어서 그런지 시부모님들 하고 잘
지내더라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438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099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5692
3150 우려먹다(울궈먹다) 바람의종 2007.03.03 14202
3149 이녁 바람의종 2007.03.15 14201
3148 바투 바람의종 2010.11.10 14199
3147 동티가 나다 바람의종 2007.12.31 14189
3146 눌은밥, 누른밥, 누룽지 / 눌어붙다, 눌러붙다 바람의종 2009.05.28 14188
3145 학부모 / 학부형 바람의종 2010.09.29 14184
3144 진안주 바람의종 2010.10.30 14172
3143 절이다, 저리다 바람의종 2010.04.30 14158
3142 북한의 국화는 목란꽃 바람의종 2010.01.18 14146
3141 늘상, 노상, 천상, 천생 바람의종 2009.11.03 14137
3140 자문을 구하다? 바람의종 2010.05.05 14124
3139 여보 바람의종 2010.07.05 14109
3138 폭발, 폭팔, 폭파시키다 바람의종 2010.02.25 14103
3137 도매급으로 넘기다 바람의종 2010.04.24 14091
3136 응큼, 엉큼, 앙큼 바람의종 2010.01.14 14071
3135 금세, 금새 / 여태, 입때 / 늘상, 항상 바람의종 2008.12.15 14056
3134 참고와 참조 바람의종 2010.08.03 14055
3133 쪼달리다, 쪼들리다 / 바둥바둥, 바동바동 바람의종 2012.09.27 14044
3132 쌍거풀, 쌍가풀, 쌍꺼풀, 쌍까풀 바람의종 2012.07.27 14029
3131 토를 달다 바람의종 2008.02.01 14016
3130 희쭈그리 바람의종 2008.02.29 14001
3129 충돌과 추돌 바람의종 2012.11.22 139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