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1.19 23:27

엔간하다

조회 수 9825 추천 수 7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엔간하다

본뜻 : '어여간하다'의 준말이다. 흔히 쓰는 '어지간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로서, 어떤 표준에 가깝거나 정도가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고 알맞다는 뜻이다.

바뀐 뜻 : 호락호락하지 않고 웬만한 수준엔 도달했다는 뜻이다.

  "보기글"
  -우리 마누라 음식 솜씨가 엔간해야 사람들을 부르지  라면 하나도 제대로 못 끓인다니까
  -김 선생님, 그 정도면 엔간한데 뭘 더 하시려고 그러세요  그만 하시고 어서 이리와 앉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539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98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859
3370 자웅을 겨루다 바람의종 2008.01.28 20845
3369 잔떨림 윤안젤로 2013.03.18 20802
3368 들어눕다 / 드러눕다, 들어내다 / 드러내다 바람의종 2012.08.16 20773
3367 고수레 風磬 2006.09.18 20673
3366 찰라, 찰나, 억겁 바람의종 2012.01.19 20546
3365 외래어 합성어 적기 1 바람의종 2012.12.12 20487
3364 뒤처리 / 뒷처리 바람의종 2008.06.07 20407
3363 회가 동하다 바람의종 2008.02.01 20392
3362 옴쭉달싹, 옴짝달싹, 꼼짝달싹, 움쭉달싹 바람의종 2010.08.11 20372
3361 가늠하다, 가름하다, 갈음하다 바람의종 2011.12.30 20362
3360 요, 오 風磬 2006.09.09 20340
3359 어떠태? 바람의종 2013.01.21 20142
3358 배알이 꼬인다 바람의종 2008.01.12 20094
3357 에요, 예요 風磬 2006.09.09 20047
3356 역할 / 역활 바람의종 2009.08.27 19980
3355 진무르다, 짓무르다 바람의종 2010.07.21 19961
3354 봄날은 온다 윤안젤로 2013.03.27 19924
3353 조개 바람의종 2013.02.05 19872
3352 목로주점을 추억하며 윤안젤로 2013.03.28 19854
3351 베짱이, 배짱이 / 째째하다, 쩨제하다 바람의종 2012.07.02 19817
3350 기가 막히다 바람의종 2007.12.29 19763
3349 매기다와 메기다 바람의종 2010.03.12 196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