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
본뜻 : 원래는 호우를 가리키는 악수에서 나온 말이다. 너무 많이 오는 비는 생활에 이로움을 주기보다는 해를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악수라 했다.
바뀐 뜻 : 하늘이 뚫어진 것처럼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를 가리키는 말이다. 수억 개의 빗줄기가 쏟아진다는 한자말이 아니다.
"보기글"
-어제 저녁부터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아침이 되자 폭우로 변해 억수로 퍼붓기 시작했다
-겨우 다리를 건너 마을 쪽을 바라보니 억수로 퍼붓는 비 속에 마을이 아슴푸레하게 보였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7977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4656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9521 |
| 3370 | 자웅을 겨루다 | 바람의종 | 2008.01.28 | 20861 |
| 3369 | 잔떨림 | 윤안젤로 | 2013.03.18 | 20820 |
| 3368 | 들어눕다 / 드러눕다, 들어내다 / 드러내다 | 바람의종 | 2012.08.16 | 20798 |
| 3367 | 고수레 | 風磬 | 2006.09.18 | 20734 |
| 3366 | 찰라, 찰나, 억겁 | 바람의종 | 2012.01.19 | 20561 |
| 3365 | 외래어 합성어 적기 1 | 바람의종 | 2012.12.12 | 20497 |
| 3364 | 회가 동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20433 |
| 3363 | 뒤처리 / 뒷처리 | 바람의종 | 2008.06.07 | 20418 |
| 3362 | 요, 오 | 風磬 | 2006.09.09 | 20416 |
| 3361 | 가늠하다, 가름하다, 갈음하다 | 바람의종 | 2011.12.30 | 20404 |
| 3360 | 옴쭉달싹, 옴짝달싹, 꼼짝달싹, 움쭉달싹 | 바람의종 | 2010.08.11 | 20393 |
| 3359 | 어떠태? | 바람의종 | 2013.01.21 | 20164 |
| 3358 | 배알이 꼬인다 | 바람의종 | 2008.01.12 | 20122 |
| 3357 | 에요, 예요 | 風磬 | 2006.09.09 | 20107 |
| 3356 | 역할 / 역활 | 바람의종 | 2009.08.27 | 20007 |
| 3355 | 진무르다, 짓무르다 | 바람의종 | 2010.07.21 | 19983 |
| 3354 | 봄날은 온다 | 윤안젤로 | 2013.03.27 | 19954 |
| 3353 | 조개 | 바람의종 | 2013.02.05 | 19895 |
| 3352 | 목로주점을 추억하며 | 윤안젤로 | 2013.03.28 | 19868 |
| 3351 | 베짱이, 배짱이 / 째째하다, 쩨제하다 | 바람의종 | 2012.07.02 | 19829 |
| 3350 | 기가 막히다 | 바람의종 | 2007.12.29 | 19771 |
| 3349 | 게거품 | 風磬 | 2006.09.14 | 19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