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8.27 00:03

고명딸

조회 수 10015 추천 수 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명딸

아들 많은 집의 외딸이 고명딸이다. 고명은 음식의 모양과 빛깔을 돋보이게 하고 맛을 더하기 위해 음식 위에 얹거나 뿌리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버섯, 실고추, 대추, 밤, 호두, 은행, 당근, 파 등을 쓴다. 음식에 얹는 ‘고명’처럼 아들만 있는 집에 예쁘게 있는 딸이라는 의미로 ‘고명딸’이 생겨났다. 일부 지역에서는 양념딸이라고도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318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978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4747
466 고양이 바람의종 2008.10.11 6555
465 고슬고슬, 가슬가슬 / 찰지다, 차지다 바람의종 2010.06.08 11062
464 고수레 風磬 2006.09.18 20639
463 고소마리 바람의종 2009.03.23 5178
462 고뿔 風磬 2006.09.16 15547
461 고백하는 국가, 말하기의 순서 風文 2022.08.05 1232
460 고백, 자백 바람의종 2010.11.03 9330
459 고바위, 만땅, 후까시, 엥꼬, 빠꾸, 오라이, 기스 바람의종 2008.12.06 16499
458 고문과, 짬밥 바람의종 2009.09.01 9291
457 고무적 바람의종 2007.06.03 7235
» 고명딸 바람의종 2010.08.27 10015
455 고명딸 風磬 2006.09.16 15689
454 고맙습니다 / 김지석 바람의종 2007.05.22 12565
453 고령화와 언어 風文 2021.10.13 901
452 고려에 넣어? 바람의종 2007.10.05 8086
451 고래 file 바람의종 2010.01.08 7592
450 고라니 file 바람의종 2009.09.29 6625
449 고도쇠 바람의종 2009.08.03 6542
448 고닥, 고당, 곰만, 금상, 금매 file 바람의종 2010.03.05 10433
447 고니 바람의종 2009.11.29 9863
446 고국, 모국, 조국 바람의종 2012.02.01 10673
445 고구마 바람의종 2007.12.18 88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