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5.10 10:16

~같이

조회 수 9673 추천 수 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같이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같이’를 ‘쟁반’에 붙여 썼다.‘이/가’처럼 조사여서 앞말에 붙여 쓴 것이다.‘같이’는 ‘비슷하게’,‘∼처럼’의 뜻이다.‘처럼’과 바꾸어 쓸 수 있다.‘새벽같이, 매일같이’에서 ‘같이’는 ‘새벽과 매일’을 강조한다.

‘그와 같이 걸었다’에서는 ‘서로 함께’라는 의미의 부사로 쓰였다. 그래서 띄어 썼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271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937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4110
3348 매기다와 메기다 바람의종 2010.03.12 19692
3347 죄다, 죄여, 조이다, 조여 바람의종 2010.06.20 19507
3346 배부, 배포 바람의종 2012.03.05 19369
3345 볼장 다보다 바람의종 2008.01.13 19359
3344 폭탄주! 말지 말자. 바람의종 2012.12.17 19333
3343 학을 떼다, 염병, 지랄 바람의종 2010.02.09 19328
3342 널브러지다, 널부러지다, 너부러지다 바람의종 2010.06.16 19309
3341 알콩달콩, 오순도순, 아기자기, 오밀조밀 바람의종 2009.03.08 19304
3340 수입산? 외국산? 바람의종 2012.12.03 19094
3339 빌려 오다, 빌려 주다, 꾸다, 뀌다 바람의종 2010.07.25 19007
3338 주접떨다, 주접든다 바람의종 2009.03.23 18891
3337 초생달 / 초승달, 으슥하다 / 이슥하다, 비로소 / 비로서 바람의종 2011.11.15 18882
3336 "드리다"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9.01 18825
3335 야단법석, 난리 법석, 요란 법석 바람의종 2012.06.11 18824
3334 황제 바람의종 2012.11.02 18822
3333 차후, 추후 바람의종 2012.06.15 18701
3332 환갑 바람의종 2007.10.06 18589
3331 박물관은 살아있다 바람의종 2012.11.30 18575
3330 하모, 갯장어, 꼼장어, 아나고, 붕장어 바람의종 2010.07.19 18345
3329 담배 한 까치, 한 개비, 한 개피 바람의종 2010.10.16 18126
3328 등용문 바람의종 2013.01.15 18118
3327 수뢰 바람의종 2012.12.11 181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