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27 15:42

‘렷다’

조회 수 9649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렷다’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예스러운 표현이다. 아랫사람이거나 친구 등 ‘해라’라고 할 수 있는 상대에게 사용한다.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 쓰인다.‘이르는 대로 거행하렷다.’ ‘이실직고하렷다.’ 경험이나 이치로 미루어 틀림없이 그러할 것임을 추측하거나 다짐하는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바로 네가 길동이렷다.’‘내일 그자가 나타나렷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897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566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0482
3260 ‘도와센터’ ‘몰던카’ 風文 2024.01.16 2116
3259 ‘돌미’와 ‘살미’ 바람의종 2008.02.01 8258
3258 ‘때식을 번지다’와 ‘재구를 치다’ 바람의종 2010.05.07 13406
3257 ‘뛰다’와 ‘달리다’ 바람의종 2007.11.05 5809
» ‘렷다’ 바람의종 2010.04.27 9649
3255 ‘로서’와 ‘로써’ 바람의종 2009.12.04 10004
3254 ‘막하다’ 바람의종 2008.01.06 8327
3253 ‘말밭’을 가꾸자 바람의종 2011.11.11 8937
3252 ‘맞다’와 ‘맞는다’, 이름 바꾸기 風文 2022.09.11 1522
3251 ‘머스트 해브’와 ‘워너비’ 風文 2024.03.27 2186
3250 ‘며칠’과 ‘몇 일’ 風文 2023.12.28 1575
3249 ‘몇 일’이 아니고 ‘며칠’인 이유 바람의종 2009.12.01 10876
3248 ‘모라’와 마을 바람의종 2008.02.10 8117
3247 ‘물멀기’와 ‘싸다’ 바람의종 2010.05.17 13016
3246 ‘바드민톤’과 ‘아수한 이별’ 바람의종 2010.04.23 11921
3245 ‘부끄부끄’ ‘쓰담쓰담’ 風文 2023.06.02 1603
3244 ‘부럽다’의 방언형 바람의종 2007.10.11 9474
3243 ‘붇다’와 ‘붓다’의 활용 바람의종 2010.01.14 11912
3242 ‘빼또칼’과 ‘총대가정’ 바람의종 2010.06.08 12657
3241 ‘사흘’ 사태, 그래서 어쩌라고 風文 2022.08.21 1699
3240 ‘선진화’의 길 風文 2021.10.15 1466
3239 ‘수놈’과 ‘숫놈’ 風文 2024.05.08 9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