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6 16:34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조회 수 13245 추천 수 6 댓글 0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직하다’는 형용사다. 앞에 명사형 어미 ‘-ㅁ/음’이 온다. 즉 ‘-ㅁ/음 직하다’의 구성으로 쓰인다. 앞말이 뜻하는 내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음을 나타낸다.‘보였음 직하다’는 보일 가능성이 많다는 뜻이다.‘바람직하다, 믿음직하다’의 ‘-ㅁ/음직하다’는 하나의 접미사다. 그래서 다 붙여 쓴다.‘바랄 만한, 믿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의미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시끄러워!’, 직연
-
‘시월’ ‘오뉴월’
-
‘안 되’는 ‘안 돼’
-
‘암(수)캐’가 ‘암(수)개’로
-
‘앗다’ 쓰임
-
‘앗다’와 ‘호함지다’
-
‘엘씨디로’ / 각출-갹출
-
‘오빠 부대’
-
‘외국어’라는 외부, ‘영어’라는 내부
-
‘요새’와 ‘금세’
-
‘우거지붙이’ 말
-
‘웃기고 있네’와 ‘웃기고 자빠졌네’, ‘-도’와 나머지
-
‘으’의 탈락
-
‘이’와 ‘히’
-
‘이고세’와 ‘푸르지오’
-
‘이다’‘아니다’와만 결합하는 ‘-에요’
-
‘자꾸’와 ‘지퍼’
-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
‘짝퉁’ 시인 되기, ‘짝퉁’ 철학자 되기
-
‘쫓다’와 ‘쫒다’
-
‘첫 참석’
-
‘첫날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