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강아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한다. 철 모르고 함부로 덤빌 때 비유적으로 쓴다. 여기서 ‘하룻강아지’는 한 살 된 강아지다. ‘하릅강아지’가 변해 ‘하룻강아지’가 됐다. 하릅은 소, 말, 개 등 짐승의 나이를 나타내는 말로 한 살을 뜻한다. 지금은 쓰이지 않지만 하릅 외에 ‘두습, 세습, 나릅, 다습, 여습, 이롭, 여듭, 아습, 열릅’이 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2264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8890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3628 |
| 3260 | 한(限) | 바람의종 | 2010.06.01 | 12055 |
| 3259 | 한 손 | 바람의종 | 2007.04.02 | 11051 |
| 3258 | 한 두름, 한 손 | 風文 | 2024.01.02 | 1648 |
| 3257 | 한 가닥 하다 | 바람의종 | 2009.12.14 | 10652 |
| 3256 | 학을 떼다, 염병, 지랄 | 바람의종 | 2010.02.09 | 19305 |
| 3255 | 학을 떼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0700 |
| 3254 | 학여울 | 바람의종 | 2009.03.31 | 10673 |
| 3253 | 학부모 / 학부형 | 바람의종 | 2010.09.29 | 14115 |
| 3252 | 하지 말아라, 하지 마라 | 바람의종 | 2010.03.16 | 12528 |
| 3251 | 하영 먹어마씀! | 바람의종 | 2009.09.06 | 9486 |
| 3250 | 하염없다 | 바람의종 | 2007.04.01 | 11173 |
| 3249 | 하여, 하였다 | 바람의종 | 2010.01.28 | 9495 |
| 3248 | 하모, 갯장어, 꼼장어, 아나고, 붕장어 | 바람의종 | 2010.07.19 | 18323 |
| 3247 | 하릴없이, 할 일 없이 | 바람의종 | 2012.10.30 | 13576 |
| 3246 |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 바람의종 | 2010.03.08 | 13496 |
| 3245 | 하룻강아지 / 밥약 | 風文 | 2020.05.29 | 1773 |
| » | 하룻강아지 | 바람의종 | 2010.03.22 | 12285 |
| 3243 | 하루살이 | 바람의종 | 2007.04.01 | 9829 |
| 3242 | 하락세로 치닫다 | 바람의종 | 2009.02.05 | 13384 |
| 3241 | 하더란대두 | 바람의종 | 2009.05.30 | 7362 |
| 3240 | 하늘말라리아? | 바람의종 | 2008.04.27 | 8944 |
| 3239 | 하느라고, 하노라고 | 바람의종 | 2011.12.26 | 11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