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3.07 00:53

ㄹ는지

조회 수 9034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ㄹ는지

종결 어미로 쓰여 어떤 사실이나 가능성에 대해 의심이나 의문을 표시한다.“그가 가려고 할는지.”“그 말이 맞는 것은 아닐는지.”“맛은 있을는지?” 연결 어미로 쓰여 ‘그 의문의 답을 몰라도’의 뜻을 나타낸다.“비가 올는지 바람이 분다.” 발음은 (ㄹ른지)다. 그러다 보니 ‘-ㄹ른지’ 혹은 ‘-ㄹ런지’로 적기도 하는데, 맞춤법에 어긋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420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080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5521
3215 ‘통일’의 반대말 風文 2023.01.16 2045
3214 ‘통장을 부르다’와 ‘시끄럽다’ 바람의종 2010.04.30 12335
3213 ‘파바’와 ‘롯리’ 風文 2023.06.16 1852
3212 ‘팜므파말’ 바람의종 2011.12.22 13461
3211 ‘평어’를 쓰기로 함, 심심하다 風文 2022.11.23 2234
3210 ‘폭팔’과 ‘망말’ 風文 2024.01.04 1886
3209 ‘하므로’와 ‘함으로’ 바람의종 2009.12.04 9633
3208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람의종 2008.03.16 5601
3207 “김” 風文 2023.03.06 2075
3206 “돈이 남으십니다” 바람의종 2010.10.11 6657
3205 “사겨라” “바꼈어요” 風文 2024.05.31 38
3204 “산따” “고기떡” “왈렌끼” 風文 2024.05.31 81
3203 “영수증 받으실게요” 風文 2024.01.16 2340
3202 “이 와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風文 2023.12.30 1517
3201 “자식들, 꽃들아, 미안하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 부디 잘 가라” 風文 2022.12.02 1731
3200 “힘 빼”, 작은, 하찮은 風文 2022.10.26 1709
3199 ○○노조 風文 2022.12.26 1700
» ㄹ는지 바람의종 2010.03.07 9034
3197 ㅂ불규칙 활용 바람의종 2010.04.23 11750
3196 美國 - 米國 / 3M 風文 2020.06.08 1800
3195 良衣·거리쇠 바람의종 2008.06.27 74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