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2.12 03:53

천둥벌거숭이

조회 수 9374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둥벌거숭이

‘벌거숭이’는 벌거벗은 알몸뚱이다. 나무가 없고 흙이 드러난 산도 이렇게 부른다. 잠자리를 가리키기도 한다. 잠자리는 천둥이 쳐도 두려운 줄 모른다. 이리저리 가고 싶은 곳으로 날아다닌다. 여기서 천둥벌거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천둥벌거숭이처럼 철없이 함부로 덤벙거리거나 날뛰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천둥벌거숭이라고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500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160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6315
3040 웃어른/ 윗집/ 위층 風文 2024.03.26 2235
3039 금수저 흙수저 風文 2024.02.08 2242
3038 건강한 가족 / 국경일 한글날 風文 2020.07.18 2244
3037 ‘엘씨디로’ / 각출-갹출 風文 2020.05.06 2249
3036 언어로 성형수술을 / 위계질서와 개인정보 風文 2020.07.09 2252
3035 ‘평어’를 쓰기로 함, 심심하다 風文 2022.11.23 2271
3034 ‘요새’와 ‘금세’ 風文 2024.02.18 2306
3033 김치 담그셨어요? 風文 2024.02.08 2309
3032 '사과'의 참뜻 / 사람의 짓 風文 2020.07.14 2312
3031 쳇바퀴 탈출법(1~3) 風文 2022.10.01 2312
3030 국방색 / 중동 風文 2020.06.24 2328
3029 수어 / 닭어리 風文 2020.07.04 2349
3028 퇴화되는 표현들 / 존댓말과 갑질 風文 2020.07.07 2354
3027 평어 쓰기, 그 후 / 위협하는 기록 風文 2022.12.07 2357
3026 사라진 아빠들 / 피빛 선동 風文 2020.07.19 2384
3025 鬱陶項(울돌목) / 공짜 언어 風文 2020.07.05 2387
3024 “영수증 받으실게요” 風文 2024.01.16 2388
3023 ‘쫓다’와 ‘쫒다’ 風文 2023.07.01 2409
3022 포퓰리즘 / 특칭화의 문제 風文 2020.07.15 2414
3021 말의 토착화 / 국가와 교과서 風文 2020.07.20 2418
3020 ‘끄물끄물’ ‘꾸물꾸물’ 風文 2024.02.21 2427
3019 프레임 설정 風文 2022.02.06 24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