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1.26 11:37

‘-째’와 ‘채’

조회 수 8719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째’와 ‘채’

‘뿌리째, 통째, 껍질째, 그릇째’의 ‘-째’는 ‘그대로’ 또는 ‘전부’를 뜻한다. 접미사이고 앞의 명사에 붙여 쓴다.‘둘째, 사흘째, 며칠째’에서 ‘-째’도 접미사로 ‘차례’라는 뜻을 더한다.

‘-째’와 혼동되는 ‘채’는 ‘-은/는 채’ 구성으로 쓰이는 의존명사다.‘벽에 기댄 채 잠이 들었다.’ ‘채’는 ‘있는 상태 그대로’라는 뜻을 지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357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021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5192
158 ‘건강한’ 페미니즘, 몸짓의 언어학 風文 2022.09.24 1432
157 ‘거칠은 들판’ ‘낯설은 타향’ 風文 2024.01.09 1830
156 ‘개덥다’고? 風文 2023.11.24 1578
155 ‘강한 바람’만인가? 바람의종 2007.10.27 7179
154 ‘강시울’과 ‘뒤매’ 바람의종 2010.06.20 13367
153 ‘가오’와 ‘간지’ 風文 2023.11.20 1333
152 ‘가로뜨다’와 ‘소행’ 바람의종 2010.07.09 14623
151 ‘가녁’과 ‘쏘다’ 바람의종 2010.05.12 13713
150 ‘ㄹ’의 탈락 바람의종 2010.07.26 10604
149 ‘ㄱ’과 ‘ㅂ’ 뒤의 된소리 바람의종 2010.05.17 12650
148 ‘○○○ 의원입니다’ / ‘영업시운전’ 風文 2020.06.22 1964
147 ‘~스런’ 風文 2023.12.29 1414
146 ‘~면서’, 정치와 은유(1): 전쟁 風文 2022.10.12 1536
145 ‘Seong-jin Cho’ ‘Dong Hyek Lim’ ‘Sunwook Kim’ 風文 2024.05.29 72
144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風文 2024.05.10 656
143 ‘Mac-,Mc-’의 한글 표기 바람의종 2010.03.03 11240
142 ‘100만여원’과 ‘100여만원’ 바람의종 2010.03.30 12449
» ‘-째’와 ‘채’ 바람의종 2010.01.26 8719
140 ‘-이’와 ‘-히’의 구별 바람의종 2010.08.11 10059
139 ‘-율’과 ‘-률’ 바람의종 2010.04.18 13168
138 ‘-어하다’ 바람의종 2010.05.07 10885
137 ‘-빼기’가 붙는 말 바람의종 2010.01.18 84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