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2.23 07:50

풍비박산

조회 수 10248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풍비박산

  본뜻 : 우박이 바람을 타고 사방으로 날아가 산산이 깨지고 흩어지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일이나 사물이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이 망가지고 흩어지는 것을 말한다.  흔히 '풍지박산'으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은데 '풍비박산'이 맞는 말이다.

  "보기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어디론가 나가시자 아이들만 남은 집은 그야말로 풍비박산이 되었다
  -전쟁이 나자 황해도의 대지주였던 아버지의 집은 순식간에 풍비박산이 되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386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050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5153
3216 '밖에'의 띄어쓰기 風文 2023.11.22 1634
3215 가짜와 인공 風文 2023.12.18 1634
3214 직거래하는 냄새, 은유 가라앉히기 風文 2022.08.06 1636
3213 ‘선진화’의 길 風文 2021.10.15 1637
3212 세로드립 風文 2021.10.15 1637
3211 정치와 은유(2, 3) 風文 2022.10.13 1637
3210 말다듬기 위원회 / 불통 風文 2020.05.22 1639
3209 자백과 고백 風文 2022.01.12 1641
3208 도긴개긴 風文 2023.05.27 1641
3207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중소기업 콤플렉스 風文 2022.01.13 1642
3206 인쇄된 기억, 하루아침에 風文 2022.08.12 1644
3205 자막의 질주, 당선자 대 당선인 風文 2022.10.17 1645
3204 태극 전사들 風文 2022.01.29 1650
3203 일타강사, ‘일’의 의미 風文 2022.09.04 1651
3202 ‘다음 소희’에 숨은 문법 風文 2023.02.27 1654
3201 기림비 2 / 오른쪽 風文 2020.06.02 1657
3200 이름 짓기, ‘쌔우다’ 風文 2022.10.24 1657
3199 위탁모, 땅거미 風文 2020.05.07 1659
3198 두꺼운 다리, 얇은 허리 風文 2023.05.24 1661
3197 되묻기도 답변? 風文 2022.02.11 1662
3196 주권자의 외침 風文 2022.01.13 1663
3195 수능 국어영역 風文 2023.06.19 16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