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0.10 00:19

휴거

조회 수 15383 추천 수 7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휴거

  본뜻 : 들어올릴 휴, 이끌 휴와 들 거가 합쳐진 이 말은 종말론을 주장하는 개신교의 한 종파에서 만들어 낸 신조어다.  들어올림, 이끌어 올림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이다.

  바뀐 뜻 : 일부 기독교 교단에서 이 '휴거'현상이 세상 종말의 날에 심판의 징조로 나타날 것이라고 선전하여 많은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사회적으로도 큰 물의를 일으켰으나, 후에 이 교리의 허황됨과 삿됨이 널리 알려지면서 휴거 논쟁이 가라앉았다.

  "보기글"
  -1993년 10월의 휴거 선풍은 대단했었지  오죽 했으면 휴거가 일어난다는 날, 텔레비전에서 생중계까지 했겠어?
  -세상이 살기 어렵고 어수선할수록 휴거 같은 종말론이 기승을 부리는 거 같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010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661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1515
3216 더위가 사그러들다 바람의종 2010.07.10 15137
3215 으레, 으례, 의례 바람의종 2012.08.23 15081
3214 아니꼽다 風磬 2007.01.19 15070
3213 획정, 확정 바람의종 2008.12.10 15068
3212 직성이 풀리다 바람의종 2008.01.30 15034
3211 애저녁에 / 애초에 바람의종 2012.08.16 15019
3210 국어의 품사 1 바람의종 2009.12.14 15016
3209 호래자식(후레자식) 바람의종 2007.04.27 14977
3208 패이다 바람의종 2008.12.11 14966
3207 휘발성 바람의종 2010.08.07 14957
3206 훈방, 석방 바람의종 2010.07.23 14933
3205 해설피 바람의종 2010.05.31 14928
3204 뭉기적거리다, 밍기적거리다 바람의종 2012.01.23 14861
3203 쟁이, 장이 바람의종 2010.07.09 14860
3202 오랫만, 오랜만 바람의종 2008.11.20 14839
3201 상피 붙다 바람의종 2007.05.12 14823
3200 택도 없다. 바람의종 2010.08.15 14793
3199 단도리, 잡도리, 당조짐 바람의종 2010.08.05 14791
3198 기다 아니다 바람의종 2007.09.23 14783
3197 훈민정음 반포 565돌 바람의종 2011.11.20 14731
3196 빈털털이, 빈털터리 바람의종 2010.05.07 14726
3195 내일 뵈요, 내일 봬요 바람의종 2012.09.14 147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