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29 06:28

호남

조회 수 8929 추천 수 4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호남

  본뜻 : 전라남북도를 통틀어 가리키는 명칭으로 호남지방이란 말을 즐겨 쓴다.  말 그대로 보자면 호남은 호의 남쪽이란 뜻으로 금강 이남 지역을 가리킨다. 호남은 원래 공주, 부여 등 충청도 일부와 전라도 지방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참고로 호서는 충청도를, 기호는 경기도와 황해도 남부 일부, 그리고 충남의 금강 이북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오날날에 이르러 호남은 행정구역상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를 가리키는 말로 굳어졌다. 따라서 금강의 남쪽 지역인 공주, 부여 등 충남 일부 지역은 호남에 포함하지 않는다.

  "보기글"
  -영남이니 호남이니 하며 출신 지역을 따지는 사람들이야말로 비민주적이고 전근대적인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호남 지방에 내린 소나기로 그 동안의 가뭄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722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377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8763
3128 추호도 없다 바람의종 2010.07.26 13811
3127 마스카라 바람의종 2010.06.20 13808
3126 냄비 / 남비 바람의종 2010.10.14 13807
3125 소담하다, 소박하다 바람의종 2012.05.03 13797
3124 도꼬리 바람의종 2008.02.05 13772
3123 히읗불규칙활용 바람의종 2010.10.21 13756
3122 토를 달다 바람의종 2008.02.01 13754
3121 유월, 육월, 오뉴월 바람의종 2012.04.23 13753
3120 폭발, 폭팔, 폭파시키다 바람의종 2010.02.25 13746
3119 충돌과 추돌 바람의종 2012.11.22 13742
3118 놈팽이 바람의종 2010.06.08 13741
3117 ~라고 / ~고 바람의종 2012.01.24 13723
3116 돋우다와 돋구다 바람의종 2010.03.22 13722
3115 승락, 승낙 바람의종 2008.12.28 13712
3114 그런 식으로 / 그런식으로 바람의종 2012.09.25 13692
3113 쌀뜬물, 쌀뜨물 바람의종 2010.07.21 13675
3112 ‘대틀’과 ‘손세’ 바람의종 2010.05.28 13674
3111 노가리 바람의종 2010.04.10 13654
3110 앳띠다 바람의종 2010.08.07 13633
3109 인구에 회자되다 바람의종 2008.01.27 13628
3108 ‘가녁’과 ‘쏘다’ 바람의종 2010.05.12 13626
3107 송글송글, 송긋송긋 바람의종 2012.04.30 136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