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04 01:11

파투

조회 수 9744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파투

  본뜻 : 화투 놀이에서 패가 맞지 않거나 그 밖의 다른 이유로 판이 깨지는 것을 '파투났다'고 한다.  '파투'는 글자 그대로 화투판이 깨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파토났다' '파토쳤다'고 하는 것은 틀린 표현이며, '파투내다' '파투났다'고 해야 한다.

  바뀐 뜻 : 화투칠 때 화투의 장수가 부족하거나 차례가 어긋나서 그 판이 무효가 되는 일을 가리킨다.

  "보기글"

  -한 장이 담요 밑으로 빠지는 바람에 파투가 나 버렸네
  -패가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고의로 파투 내면 안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765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416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9084
3150 좌익 바람의종 2007.08.20 6619
3149 지양 바람의종 2007.08.20 9970
3148 지척 바람의종 2007.08.21 6780
3147 지하철 바람의종 2007.08.21 8021
3146 지향 바람의종 2007.08.22 6631
3145 질곡 바람의종 2007.08.22 8016
3144 질풍, 강풍, 폭풍, 태풍 바람의종 2007.08.23 8493
3143 차례 바람의종 2007.08.23 6640
3142 청사 바람의종 2007.08.24 5925
3141 청사진 바람의종 2007.08.24 7717
3140 청신호 바람의종 2007.08.30 7646
3139 초미 바람의종 2007.08.30 8644
3138 추파 바람의종 2007.08.31 11166
3137 퇴짜 바람의종 2007.08.31 10196
3136 배제하다?/최인호 바람의종 2007.08.31 8897
3135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바람의종 2007.08.31 13176
3134 아사리판 / 한용운 바람의종 2007.08.31 11347
3133 속과 안은 다르다 / 김수업 바람의종 2007.08.31 8364
3132 파경 바람의종 2007.09.01 10947
3131 파국 바람의종 2007.09.01 8875
3130 파천황 바람의종 2007.09.04 9700
» 파투 바람의종 2007.09.04 97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