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투
본뜻 : 화투 놀이에서 패가 맞지 않거나 그 밖의 다른 이유로 판이 깨지는 것을 '파투났다'고 한다. '파투'는 글자 그대로 화투판이 깨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파토났다' '파토쳤다'고 하는 것은 틀린 표현이며, '파투내다' '파투났다'고 해야 한다.
바뀐 뜻 : 화투칠 때 화투의 장수가 부족하거나 차례가 어긋나서 그 판이 무효가 되는 일을 가리킨다.
"보기글"
-한 장이 담요 밑으로 빠지는 바람에 파투가 나 버렸네
-패가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고의로 파투 내면 안돼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좌익
-
지양
-
지척
-
지하철
-
지향
-
질곡
-
질풍, 강풍, 폭풍, 태풍
-
차례
-
청사
-
청사진
-
청신호
-
초미
-
추파
-
퇴짜
-
배제하다?/최인호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아사리판 / 한용운
-
속과 안은 다르다 / 김수업
-
파경
-
파국
-
파천황
-
파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