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
본뜻 : 연극에서 쓰는 용어로서 비극적인 종말을 이루는 부분을 '파국'이라 부른 데서 유래했다.
바뀐 뜻 : 일이 좋지 않게 끝났을 때나 일이 결판나는 판국을 가리킨다.
"보기글"
-사랑의 도피 행각을 벌였던 그 여자와 그 남자는 끝내 파국을 맞이했다고 하더군
-두 남자 사이에서 방황하던 그녀가 자살함으로써 그 오래되고 애잔한 삼각 관계는 파국을 맞게 되었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9671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6148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1178 |
| 3172 | ‘웃기고 있네’와 ‘웃기고 자빠졌네’, ‘-도’와 나머지 | 風文 | 2022.12.06 | 1329 |
| 3171 | 드라이브 스루 | 風文 | 2023.12.05 | 1329 |
| 3170 | 공적인 말하기 | 風文 | 2021.12.01 | 1330 |
| 3169 | 마녀사냥 | 風文 | 2022.01.13 | 1334 |
| 3168 | 되묻기도 답변? | 風文 | 2022.02.11 | 1334 |
| 3167 | 인쇄된 기억, 하루아침에 | 風文 | 2022.08.12 | 1338 |
| 3166 | 혼성어 | 風文 | 2022.05.18 | 1344 |
| 3165 |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중소기업 콤플렉스 | 風文 | 2022.01.13 | 1347 |
| 3164 | 후텁지근한 | 風文 | 2023.11.15 | 1349 |
| 3163 | 만인의 ‘씨’(2) / 하퀴벌레, 하퀴벌레…바퀴벌레만도 못한 혐오를 곱씹으며 | 風文 | 2022.11.18 | 1350 |
| 3162 | 내 청춘에게? | 風文 | 2024.02.17 | 1350 |
| 3161 | 지긋이/지그시 | 風文 | 2023.09.02 | 1352 |
| 3160 | 노랗다와 달다, 없다 | 風文 | 2022.07.29 | 1355 |
| 3159 | 사수 / 십이십이 | 風文 | 2020.05.17 | 1356 |
| 3158 |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IMF, 막고 품어라, 내 인감 좀 빌려주게 | 風文 | 2022.02.01 | 1356 |
| 3157 | 사투리 쓰는 왕자 / 얽히고설키다 | 風文 | 2023.06.27 | 1359 |
| 3156 | 배레나룻 | 風文 | 2024.02.18 | 1362 |
| 3155 | 보편적 호칭, 번역 정본 | 風文 | 2022.05.26 | 1363 |
| 3154 | ‘부끄부끄’ ‘쓰담쓰담’ | 風文 | 2023.06.02 | 1363 |
| 3153 | '넓다'와 '밟다' | 風文 | 2023.12.06 | 1364 |
| 3152 | 오염된 소통 | 風文 | 2022.01.12 | 1367 |
| 3151 | 성적이 수치스럽다고? | 風文 | 2023.11.10 | 13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