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8.01 16:12

양반

조회 수 7361 추천 수 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양반

  본뜻 : 동반과 서반을 한데 아울러 양반이라 한다.  문반들은 주로 도성의 동쪽에 살고 무반들은 주로 도성의 서쪽에 살았기에 그들을 동반과 서반이라 했다.  사대부들이 관직을 얻으면 문반이나 무반, 둘 중의 하나에 속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벼슬을 할 수 있는 신분을 가리켜 양반이라 했던 것이다.

  바뀐 뜻 : 조상의 혈통을 살펴보아 사대부 출신을 양반이라 일컫는다.  오늘날에는 점잖고 예의바른 사람을 일컫는 말로 널리 쓰고 있으며, 나이 든 남자를 일컫는 일반 호칭으로도 쓴다.

  "보기글"
  -그 사람 참 양반이야, 나 같으면 불 같이 화를 낼 일에도 허허 웃고 마니 말이야
  -그 양반 참 딱도 하시네  아니, 그렇게 말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말씀입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721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376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8758
3194 산전수전 바람의종 2007.07.19 8352
3193 삼우제 바람의종 2007.07.20 10702
3192 상극 바람의종 2007.07.20 6171
3191 선달 바람의종 2007.07.23 8566
3190 섭씨 바람의종 2007.07.23 7640
3189 성곽 바람의종 2007.07.24 6309
3188 소정 바람의종 2007.07.24 6275
3187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바람의종 2007.07.24 22315
3186 수청 바람의종 2007.07.27 8445
3185 숙맥 바람의종 2007.07.27 6537
3184 숙제 바람의종 2007.07.28 5009
3183 슬하 바람의종 2007.07.28 7001
3182 쌍벽 바람의종 2007.07.29 6242
3181 아녀자 바람의종 2007.07.29 9676
3180 아성 바람의종 2007.07.30 8524
3179 안양 바람의종 2007.07.30 7395
3178 알력 바람의종 2007.07.31 7093
3177 애로 바람의종 2007.07.31 6682
3176 야합 바람의종 2007.08.01 7508
» 양반 바람의종 2007.08.01 7361
3174 양재기 바람의종 2007.08.02 11199
3173 어물전 바람의종 2007.08.02 72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