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28 00:55

슬하

조회 수 7015 추천 수 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슬하

  본뜻 : 슬하는 부모님의 무릎 아래란 뜻으로 본래 자식이 부모를 부를 때 쓰던 말이다.  '폐하' '전하' 같은 말들이 부르는 사람의 입장을 한껏 낮춘 호칭이듯이, '슬하' 역시 부모님의 무릎 아래 있는 자식의 입장을 가리켜 부모를 부르던 호칭이었다.

  바뀐 뜻 :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의 따뜻한 보살핌 아래라는 뜻으로 널리 쓴다.  또는 부모님 곁이라는 뜻으로도 쓴다.

  "보기글"
  -부모님 슬하에서 20여 년이나 있었습니다
  -두 분 다 자식이 없어 슬하가 쓸쓸하시더라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163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815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3126
3194 포퓰리즘 / 특칭화의 문제 風文 2020.07.15 2129
3193 포클레인, 굴삭기 / 굴착기, 삽차 바람의종 2010.05.31 16478
3192 폐하 바람의종 2007.09.09 9978
3191 평어 쓰기, 그 후 / 위협하는 기록 風文 2022.12.07 1921
3190 평등을 향하여 風文 2021.11.02 1660
3189 평가하다, 때문에 바람의종 2008.11.21 7635
3188 편한 마음으로 風文 2021.09.07 967
3187 편견의 어휘 風文 2021.09.15 1089
3186 펴다와 피다 바람의종 2012.11.27 50903
3185 펜치 바람의종 2009.04.03 9378
3184 퍼주기 바람의종 2008.12.08 6877
3183 퍼센트포인트 바람의종 2011.11.24 13361
3182 퍼드레기 바람의종 2012.09.28 12845
3181 패이다 바람의종 2008.12.11 14841
3180 패였다, 채였다 바람의종 2009.07.14 9032
3179 패수와 열수 바람의종 2008.04.29 10396
3178 패랭이꽃 바람의종 2008.02.11 9037
3177 팥죽에 새알심 바람의종 2010.11.01 11185
3176 팔자 바람의종 2007.09.08 8941
3175 팔염치, 파렴치 / 몰염치, 염치, 렴치 바람의종 2012.10.02 16033
3174 팔색조 바람의종 2009.10.07 7985
3173 파티쉐 바람의종 2009.09.18 102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