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월
본뜻 : 신혼여행을 나타내는 허니문(honey-moon)의 번역 말이다. 즉, 신혼 여행 기간이 꿀같이 달콤한 밤의 연속이라는 뜻이다.
바뀐 뜻 : 신혼 기간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어떤 사업이나 일을 협력해서 시작할 때, 서로 사이가 좋은 기간이나 협력 기간을 나타내는 말로 쓰기도 한다.
"보기글"
-김과장, 그래 밀월여행은 잘 다녀왔어? 신혼기간은 매일 매일이 꿀같이 달콤한 날의 연속이라구
-지금 한대 상사와 삼선 상사가 새로 시작되는 신규 통신 사업 때문에 밀월 관계를 즐기고 있다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989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638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1411 |
3216 | 으레, 으례, 의례 | 바람의종 | 2012.08.23 | 14986 |
3215 | 홍일점 | 바람의종 | 2010.10.06 | 14985 |
3214 | 직성이 풀리다 | 바람의종 | 2008.01.30 | 14946 |
3213 | 획정, 확정 | 바람의종 | 2008.12.10 | 14937 |
3212 | 애저녁에 / 애초에 | 바람의종 | 2012.08.16 | 14937 |
3211 | 국어의 품사 1 | 바람의종 | 2009.12.14 | 14932 |
3210 | 아니꼽다 | 風磬 | 2007.01.19 | 14903 |
3209 | 쟁이, 장이 | 바람의종 | 2010.07.09 | 14809 |
3208 | 오랫만, 오랜만 | 바람의종 | 2008.11.20 | 14793 |
3207 | 패이다 | 바람의종 | 2008.12.11 | 14781 |
3206 | 뭉기적거리다, 밍기적거리다 | 바람의종 | 2012.01.23 | 14768 |
3205 | 해설피 | 바람의종 | 2010.05.31 | 14764 |
3204 | 훈방, 석방 | 바람의종 | 2010.07.23 | 14762 |
3203 | 단도리, 잡도리, 당조짐 | 바람의종 | 2010.08.05 | 14734 |
3202 | 휘발성 | 바람의종 | 2010.08.07 | 14725 |
3201 | 호래자식(후레자식) | 바람의종 | 2007.04.27 | 14702 |
3200 | 빈털털이, 빈털터리 | 바람의종 | 2010.05.07 | 14673 |
3199 | 상피 붙다 | 바람의종 | 2007.05.12 | 14655 |
3198 | 내일 뵈요, 내일 봬요 | 바람의종 | 2012.09.14 | 14634 |
3197 | 쌩얼, 민낯, 맨얼굴, 민얼굴 | 바람의종 | 2011.12.05 | 14630 |
3196 | 기다 아니다 | 바람의종 | 2007.09.23 | 14626 |
3195 | 택도 없다. | 바람의종 | 2010.08.15 | 14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