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수
본뜻 : 불교에서 나온 말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육욕천의 둘째 하늘인 도리천에 있는 달콤하고 신령스런 액체를 '감로'라 한다. 이 액체는 한 방울만 마셔도 온갖 괴로움이 사라지고,살아 있는 사람은 오래 살 수 있고, 죽은 이는 부활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불사주로도 일컬어진다 때로는 부처의 교법을 비유하는 말로도 쓰인다.
바뀐 뜻 : 일반적으로 맛이 썩 좋은 물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야, 감로수가 따로 없이 바로 이 가야동 계곡 물이 감로수네 그려!
-댁의 우물물은 시원하고 단 것이 마치 감로수 같습니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악착같다
-
여염집
-
영락없다
-
주먹구구
-
주책없다
-
중뿔나게
-
고맙습니다 / 김지석
-
천덕꾸러기
-
철부지
-
칠흑 같다
-
가책
-
각광
-
각축
-
갈등
-
감로수
-
갑종 근로소득세
-
개안
-
거마비
-
건달
-
계간
-
계륵
-
고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