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12 17:24

서방님

조회 수 8525 추천 수 3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서방님

  본뜻 : 서방은 원래 벼슬 안한 남자를 일컫는 말이었다.

  바뀐 뜻 : 후대로 오면서 남편에 대한 호칭으로 의미가 바뀌었다. 요즘은 남편을 부르기보다는 결혼한 시동생을 부르는 호칭으로 널리 쓴다.

  "보기글"
  -아이고, 서방님!  춘향이가 서방님 못 보고 죽는 줄 알았소
  -둘째 서방님이 이번에 연수차 외국에 나간다는데 뭘 해주면 좋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870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520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0121
3304 “자식들, 꽃들아, 미안하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 부디 잘 가라” 風文 2022.12.02 1289
3303 질척거리다, 마약 김밥 風文 2022.12.01 1473
3302 거짓말과 개소리, 혼잣말의 비밀 風文 2022.11.30 1178
3301 ‘외국어’라는 외부, ‘영어’라는 내부 風文 2022.11.28 1507
3300 ‘평어’를 쓰기로 함, 심심하다 風文 2022.11.23 1741
3299 열쇳말, 다섯 살까지 風文 2022.11.22 1443
3298 만인의 ‘씨’(2) / 하퀴벌레, 하퀴벌레…바퀴벌레만도 못한 혐오를 곱씹으며 風文 2022.11.18 1317
3297 독불장군, 만인의 ‘씨’ 風文 2022.11.10 1449
3296 몸으로 재다, 윙크와 무시 風文 2022.11.09 1204
3295 환멸은 나의 힘 / 영어는 멋있다? 風文 2022.10.28 1463
3294 “힘 빼”, 작은, 하찮은 風文 2022.10.26 1263
3293 ‘시끄러워!’, 직연 風文 2022.10.25 1359
3292 이름 짓기, ‘쌔우다’ 風文 2022.10.24 1274
3291 국가 사전을 다시?(2,3) 주인장 2022.10.21 1202
3290 납작하다, 국가 사전을 다시? 주인장 2022.10.20 1478
3289 자막의 질주, 당선자 대 당선인 風文 2022.10.17 1224
3288 부동층이 부럽다, 선입견 風文 2022.10.15 1280
3287 정치와 은유(2, 3) 風文 2022.10.13 1264
3286 ‘~면서’, 정치와 은유(1): 전쟁 風文 2022.10.12 1412
3285 안녕히, ‘~고 말했다’ 風文 2022.10.11 1038
3284 인과와 편향, 같잖다 風文 2022.10.10 1085
3283 언어공동체, 피장파장 風文 2022.10.09 8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