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하다
본뜻 : 몸 속을 흐르는 기가 어느 한 순간, 갑자기 그 흐름이 막히면서 끊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바뀐 뜻 : 공포, 두려움, 놀람, 슬픔 때문에 한때 정신을 잃고 숨이 막히는 상태를 표현하는말이다.
"보기글"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돌아왔다는 소리에 안산 댁은 그만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달도 없는 깜깜한 밤길을 혼자 걷는 순이는 풀섶에서 개구리만 튀어나와도 그만 기절할 듯이 자지러졌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044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696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1933 |
3304 | 필요한 사람?/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8 | 8525 |
3303 | 가능·가성능/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8 | 8682 |
3302 | 감감소식 | 바람의종 | 2007.04.29 | 8263 |
3301 | 강남 제비 | 바람의종 | 2007.04.29 | 11112 |
3300 | 관자놀이 | 바람의종 | 2007.05.02 | 11355 |
3299 | 근사하다 | 바람의종 | 2007.05.02 | 11372 |
3298 | 기구하다 | 바람의종 | 2007.05.06 | 13555 |
» | 기절하다 | 바람의종 | 2007.05.06 | 7936 |
3296 | 기특하다 | 바람의종 | 2007.05.07 | 9738 |
3295 | 기합 주다 | 바람의종 | 2007.05.07 | 10093 |
3294 | 난장판 | 바람의종 | 2007.05.08 | 8596 |
3293 | 맥적다 | 바람의종 | 2007.05.08 | 9807 |
3292 | 무동태우다 | 바람의종 | 2007.05.09 | 8854 |
3291 | 박살내다 | 바람의종 | 2007.05.09 | 10317 |
3290 | 번갈아 | 바람의종 | 2007.05.10 | 8203 |
3289 | 산통 깨다 | 바람의종 | 2007.05.10 | 11032 |
3288 | 상피 붙다 | 바람의종 | 2007.05.12 | 14824 |
3287 | 서방님 | 바람의종 | 2007.05.12 | 8643 |
3286 | 선보다 | 바람의종 | 2007.05.15 | 8026 |
3285 | 심심파적 | 바람의종 | 2007.05.15 | 9866 |
3284 | 십상이다 | 바람의종 | 2007.05.16 | 7016 |
3283 | 아귀다툼 | 바람의종 | 2007.05.16 | 126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