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
본뜻 : 여름날 소나기 올 때 천둥치는 것을 '우레'라고 하는데, 순우리말 '울다'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울다'의 어간 '울'에 어미 '에'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로서, 고어에서도 쓰던 순수 국어다. 이 때문에 종전에 쓰던 우뢰라는 한자는 쓰지 않게 되었다.
바뀐 뜻 : 여름철에 갑작스런 소나기가 올 때 구름끼리 맞부딪치면서, 혹은 구름과 땅 위에 있는 사물이 맞부딪치면서 일어나는 방전 현상으로 하늘이 요란하게 울리는 것을 우레라고 말한다. 다른 말로는 '천둥'이라고 한다.
"보기글"
-우르릉 꽝꽝 우레가 운 다음에 번쩍 하고 번개가 치더니 뒤이어 세찬 소나기가 쏟아졌다
-우리 팀은 우레와 같은 함성을 지르며 앞으로 진격해 들어갔다
본뜻 : 여름날 소나기 올 때 천둥치는 것을 '우레'라고 하는데, 순우리말 '울다'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울다'의 어간 '울'에 어미 '에'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로서, 고어에서도 쓰던 순수 국어다. 이 때문에 종전에 쓰던 우뢰라는 한자는 쓰지 않게 되었다.
바뀐 뜻 : 여름철에 갑작스런 소나기가 올 때 구름끼리 맞부딪치면서, 혹은 구름과 땅 위에 있는 사물이 맞부딪치면서 일어나는 방전 현상으로 하늘이 요란하게 울리는 것을 우레라고 말한다. 다른 말로는 '천둥'이라고 한다.
"보기글"
-우르릉 꽝꽝 우레가 운 다음에 번쩍 하고 번개가 치더니 뒤이어 세찬 소나기가 쏟아졌다
-우리 팀은 우레와 같은 함성을 지르며 앞으로 진격해 들어갔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4892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11468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6193 |
| 3348 | 사투리 쓰는 왕자 / 얽히고설키다 | 風文 | 2023.06.27 | 1759 |
| 3347 | 우리나라 | 風文 | 2023.06.21 | 1845 |
| 3346 | 수능 국어영역 | 風文 | 2023.06.19 | 1686 |
| 3345 | ‘-데’와 ‘-대’, 정확한 표현 | 風文 | 2023.06.17 | 2029 |
| 3344 | ‘파바’와 ‘롯리’ | 風文 | 2023.06.16 | 1880 |
| 3343 | 말 많은 거짓말쟁이 챗GPT, 침묵의 의미를 알까 | 風文 | 2023.06.14 | 1977 |
| 3342 | 망신 | 風文 | 2023.06.09 | 2100 |
| 3341 | 이 자리를 빌려 | 風文 | 2023.06.06 | 1966 |
| 3340 | ‘부끄부끄’ ‘쓰담쓰담’ | 風文 | 2023.06.02 | 1838 |
| 3339 | 김 여사 | 風文 | 2023.05.31 | 1563 |
| 3338 | 프로듀사 | 風文 | 2023.05.30 | 2125 |
| 3337 | 예민한 ‘분’ | 風文 | 2023.05.29 | 1560 |
| 3336 | 아이 위시 아파트 | 風文 | 2023.05.28 | 1777 |
| 3335 | 도긴개긴 | 風文 | 2023.05.27 | 1641 |
| 3334 | ‘이’와 ‘히’ | 風文 | 2023.05.26 | 1760 |
| 3333 | 두꺼운 다리, 얇은 허리 | 風文 | 2023.05.24 | 1668 |
| 3332 | 단골 | 風文 | 2023.05.22 | 1787 |
| 3331 | 대통령과 책방 | 風文 | 2023.05.12 | 1638 |
| 3330 | 돼지껍데기 | 風文 | 2023.04.28 | 1597 |
| 3329 | 용찬 샘, 용찬 씨 | 風文 | 2023.04.26 | 1538 |
| 3328 | 개양귀비 | 風文 | 2023.04.25 | 1791 |
| 3327 | 너무 | 風文 | 2023.04.24 | 1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