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1.19 23:29

오사바사하다

조회 수 14214 추천 수 8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사바사하다

본뜻 : 재미나게 얘길 하거나 사근사근한 모양을 표현한 의성어다.

바뀐 뜻 : 잔재미가 있다거나 성격이 붙임성이 있다는 뜻으로 쓴다. 간혹 자기 주견이 없이 이리 저리 변하기 쉽다는 뜻으로도 쓴다. 그러나 '사바사바'처럼 뭔가 일을 꾸민다거나 사기꾼의 냄새를 풍기는 말은 아니다.

  "보기글"
  -그는 어찌 그렇게 사장하고 오사바사하면서 잘 지낼까 몰라?
  -춘천 댁은 보기와는 달리 오사바사한 데가 있어서 그런지 시부모님들 하고 잘
지내더라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078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731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2212
3150 바투 바람의종 2010.11.10 14172
3149 눌은밥, 누른밥, 누룽지 / 눌어붙다, 눌러붙다 바람의종 2009.05.28 14157
3148 이녁 바람의종 2007.03.15 14155
3147 절이다, 저리다 바람의종 2010.04.30 14154
3146 우려먹다(울궈먹다) 바람의종 2007.03.03 14146
3145 진안주 바람의종 2010.10.30 14142
3144 북한의 국화는 목란꽃 바람의종 2010.01.18 14131
3143 늘상, 노상, 천상, 천생 바람의종 2009.11.03 14122
3142 히읗불규칙활용 바람의종 2010.10.21 14111
3141 자문을 구하다? 바람의종 2010.05.05 14100
3140 여보 바람의종 2010.07.05 14087
3139 도매급으로 넘기다 바람의종 2010.04.24 14082
3138 학부모 / 학부형 바람의종 2010.09.29 14070
3137 응큼, 엉큼, 앙큼 바람의종 2010.01.14 14045
3136 폭발, 폭팔, 폭파시키다 바람의종 2010.02.25 14026
3135 참고와 참조 바람의종 2010.08.03 14021
3134 쌍거풀, 쌍가풀, 쌍꺼풀, 쌍까풀 바람의종 2012.07.27 14017
3133 금세, 금새 / 여태, 입때 / 늘상, 항상 바람의종 2008.12.15 14012
3132 쪼달리다, 쪼들리다 / 바둥바둥, 바동바동 바람의종 2012.09.27 14006
3131 안정화시키다 바람의종 2012.04.23 13964
3130 입추의 여지가 없다 바람의종 2008.01.28 13962
3129 충돌과 추돌 바람의종 2012.11.22 139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