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17 13:16

쇠다와 쉬다

조회 수 14412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쇠다와 쉬다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면서 즐기거나 기념하는 날이 있다. 명절이라고 부른다. 설날, 대보름, 단오, 추석, 동짓날 등이다. 이런 날을 맞아 지낼 때 ‘쇠다’라고 한다.“설을 쇠다.” 생일이나 기념일을 지내는 것도 ‘쇤다’고 한다.“환갑을 쇠다.” “생일을 잘 쇠다.”

쉰다는 것은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이다. 설은 쇠고, 설 연휴는 쉬어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347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017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4805
3194 빈털털이, 빈털터리 바람의종 2010.05.07 14733
3193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바람의종 2009.05.01 14729
3192 내일 뵈요, 내일 봬요 바람의종 2012.09.14 14727
3191 결제와 결재 바람의종 2010.03.26 14722
3190 쌩얼, 민낯, 맨얼굴, 민얼굴 바람의종 2011.12.05 14701
3189 할려고? 하려고? 바람의종 2010.07.25 14694
3188 번번이 / 번번히 바람의종 2012.05.07 14693
3187 함께하다/ 함께 하다, 대신하다/ 대신 하다 바람의종 2009.03.29 14683
3186 넉넉지/넉넉치 바람의종 2009.03.17 14660
3185 고주망태 風磬 2006.09.21 14625
3184 뇌살, 뇌쇄 / 다례, 차례 / 금슬, 금술, 금실 / 귀절, 구절 바람의종 2010.03.24 14609
3183 하꼬방 바람의종 2011.11.30 14608
3182 각둑이, 깍둑이, 깍두기, 깍뚜기 바람의종 2009.11.09 14594
3181 진이 빠지다 바람의종 2008.01.30 14581
3180 어깨 넘어, 어깨너머 바람의종 2009.08.01 14551
3179 널빤지, 널판지, 골판지 바람의종 2009.09.23 14524
3178 겸연쩍다, 멋쩍다, 맥쩍다 바람의종 2009.07.25 14522
3177 담갔다, 담았다, 담그다 바람의종 2010.11.10 14515
3176 되바라지다 風磬 2006.11.16 14468
3175 옛부터? 바람의종 2010.03.19 14467
3174 십상이다 바람의종 2010.08.11 14448
3173 오락·문화용어 바람의종 2010.03.19 144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