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3.22 10:00

하룻강아지

조회 수 12179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룻강아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한다. 철 모르고 함부로 덤빌 때 비유적으로 쓴다. 여기서 ‘하룻강아지’는 한 살 된 강아지다. ‘하릅강아지’가 변해 ‘하룻강아지’가 됐다. 하릅은 소, 말, 개 등 짐승의 나이를 나타내는 말로 한 살을 뜻한다. 지금은 쓰이지 않지만 하릅 외에 ‘두습, 세습, 나릅, 다습, 여습, 이롭, 여듭, 아습, 열릅’이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299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956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4524
3260 한(限) 바람의종 2010.06.01 11963
3259 한 손 바람의종 2007.04.02 10906
3258 한 두름, 한 손 風文 2024.01.02 1295
3257 한 가닥 하다 바람의종 2009.12.14 10535
3256 학을 떼다, 염병, 지랄 바람의종 2010.02.09 19163
3255 학을 떼다 바람의종 2008.02.01 10576
3254 학여울 바람의종 2009.03.31 10561
3253 학부모 / 학부형 바람의종 2010.09.29 13996
3252 하지 말아라, 하지 마라 바람의종 2010.03.16 12420
3251 하영 먹어마씀! 바람의종 2009.09.06 9384
3250 하염없다 바람의종 2007.04.01 10993
3249 하여, 하였다 바람의종 2010.01.28 9375
3248 하모, 갯장어, 꼼장어, 아나고, 붕장어 바람의종 2010.07.19 18202
3247 하릴없이, 할 일 없이 바람의종 2012.10.30 13377
3246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바람의종 2010.03.08 13387
3245 하룻강아지 / 밥약 風文 2020.05.29 1647
» 하룻강아지 바람의종 2010.03.22 12179
3243 하루살이 바람의종 2007.04.01 9653
3242 하락세로 치닫다 바람의종 2009.02.05 13241
3241 하더란대두 바람의종 2009.05.30 7241
3240 하늘말라리아? 바람의종 2008.04.27 8841
3239 하느라고, 하노라고 바람의종 2011.12.26 110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