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와 방언
뭐가 맞는 말이냐고 묻는다. 이 말은 곧 표준어로는 무엇이라고 하느냐는 의미다. 이처럼 표준어는 어느새 맞는 말이 돼 버렸다. 방언은 옆이 아니라 반대쪽에 있는 말로 여겨졌다. 틀린 말로 치부됐다. 방언은 각 지역의 특색을 정감 있고 섬세하게 표현한다. 표준어는 공적인 영역에서 기준이 된다. 한국어를 구성하는 여러 방언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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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8 | 두꺼운 다리, 얇은 허리 | 風文 | 2023.05.24 | 1325 |
3197 | 말의 적 / 화무십일홍 | 風文 | 2023.10.09 | 1325 |
3196 | 정치인의 애칭 | 風文 | 2022.02.08 | 1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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