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는 ‘안 돼’
‘안 되’는 ‘안 돼’
가영이는 글을 쓸 때마다 틀리는 표기가 있다.‘안 돼’를 ‘안 되’라고 써서 선생님께 지적을 받는다. 마찬가지로 ‘안 됐다’도 ‘안 됬다’로 써서 점수를 깎인다.‘되다’는 ‘되어, 되었다, 되니’ 등으로 활용한다.‘되어’는 줄여 ‘돼’로 많이 쓴다.
‘안 되’는 ‘안 하’와 같은 꼴이다.‘안 해’를 ‘안 하’라고 하지는 않는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팜므파말’
-
‘파바’와 ‘롯리’
-
‘통장을 부르다’와 ‘시끄럽다’
-
‘통일’의 반대말
-
‘첫날밤이요’
-
‘첫 참석’
-
‘쫓다’와 ‘쫒다’
-
‘짝퉁’ 시인 되기, ‘짝퉁’ 철학자 되기
-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
‘자꾸’와 ‘지퍼’
-
‘이다’‘아니다’와만 결합하는 ‘-에요’
-
‘이고세’와 ‘푸르지오’
-
‘이’와 ‘히’
-
‘으’의 탈락
-
‘웃기고 있네’와 ‘웃기고 자빠졌네’, ‘-도’와 나머지
-
‘우거지붙이’ 말
-
‘요새’와 ‘금세’
-
‘외국어’라는 외부, ‘영어’라는 내부
-
‘오빠 부대’
-
‘엘씨디로’ / 각출-갹출
-
‘앗다’와 ‘호함지다’
-
‘앗다’ 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