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2 09:44
웰다잉 -> 품위사
조회 수 1404 추천 수 0 댓글 0
‘웰다잉’이란?
품위 있고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는 일을 뜻하는 말입니다.
‘웰다잉’이 아닌 ‘품위사’
웰다잉은 ‘잘, 좋게’ 등을 뜻하는 영단어 ‘well’과 ‘죽는 순간의, 임종 때의’ 등을 뜻하는 ‘dying’이 합쳐진 외래어입니다.
이 말을 ‘품위사’라는 말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낯선 외래어 대신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품위사‘를 대신하는 것은 어떨까요?
관련 예문
1. 천안시에서는 다음 달부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웰다잉(←품위사) 교육을 실시한다
2. 웰다잉(←품위사) 문화 확산을 위해 상담사 운영 사업을 실시한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9264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5757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0721 |
| 3370 | '전(全), 총(總)'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9.27 | 14996 |
| 3369 | '지'의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8.05 | 9132 |
| 3368 | '첫'과 '처음' | 바람의종 | 2008.09.18 | 8702 |
| 3367 | (공장)부지 | 바람의종 | 2007.10.13 | 7650 |
| 3366 | (뒷)바라지 | 風磬 | 2006.11.16 | 6998 |
| 3365 | (밤)참 | 風磬 | 2006.11.30 | 6201 |
| 3364 | -가량(假量) | 바람의종 | 2010.06.20 | 10396 |
| 3363 | -분, 카울 | 風文 | 2020.05.14 | 1551 |
| 3362 | -스럽다 | 바람의종 | 2010.08.14 | 8996 |
| 3361 | -시- ① / -시- ② | 風文 | 2020.06.21 | 1684 |
| 3360 | -씩 | 바람의종 | 2010.01.23 | 9275 |
| 3359 | -지기 | 바람의종 | 2012.05.30 | 11348 |
| 3358 | -화하다, -화되다 | 바람의종 | 2009.08.07 | 9496 |
| 3357 | 1.25배속 듣기에 사라진 것들 | 風文 | 2023.04.18 | 1309 |
| 3356 | 12바늘을 꿰맸다 | 바람의종 | 2010.12.19 | 12810 |
| 3355 | 1도 없다, 황교안의 거짓말? | 風文 | 2022.07.17 | 1295 |
| 3354 | 1일1농 합시다, 말과 유학생 | 風文 | 2022.09.20 | 1021 |
| 3353 | 24시 / 지지지난 | 風文 | 2020.05.16 | 1113 |
| 3352 | 3인칭은 없다, 문자와 일본정신 | 風文 | 2022.07.21 | 1182 |
| 3351 | 4·3과 제주어, 허버허버 | 風文 | 2022.09.15 | 1433 |
| 3350 | 8월의 크리스마스 / 땅꺼짐 | 風文 | 2020.06.06 | 1505 |
| 3349 | CCTV | 윤안젤로 | 2013.05.13 | 28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