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7.01 08:55

‘쫓다’와 ‘쫒다’

조회 수 19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쫓다’와 ‘쫒다’

 

일상생활에서 정말 많이 말하고 쓰는 표현이지만 

자주 틀리는 맞춤법으로 ‘쫓다’와 ‘쫒다’가 있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표현인 만큼 올바른 맞춤법을 알고 있는 게 좋습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오늘은 ‘쫓다’와 ‘쫒다’ 중 어느 표현이 맞는지 

다음 상황들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쫓다’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급히 따르다

2.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몰다

3. 밀려드는 졸음이나 잡념 따위를 물리치다


이 밖에도 동사 ‘쫓다’의 활용형으로는 ‘쫓아’, ‘쫓으니’, ‘쫓는’이 있습니다. 

 

- 국립국어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808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452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9462
3370 이중피동의 쓸모 風文 2023.11.10 1039
3369 아주버님, 처남댁 風文 2024.01.02 1039
3368 권력의 용어 風文 2022.02.10 1043
3367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선한 기업이 성공한다 風文 2021.10.31 1045
3366 왜 벌써 절망합니까 - 8. 내일을 향해 모험하라 風文 2022.05.12 1045
3365 사과의 법칙, ‘5·18’이라는 말 風文 2022.08.16 1047
3364 ‘내 부인’이 돼 달라고? 風文 2023.11.01 1049
3363 가짜와 인공 風文 2023.12.18 1049
3362 말과 공감 능력 風文 2022.01.26 1050
3361 산막이 옛길 風文 2023.11.09 1050
3360 비대칭적 반말, 가짜 정보 風文 2022.06.07 1053
3359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자네 복싱 좋아하나? 風文 2022.02.10 1053
3358 외국어 선택, 다언어 사회 風文 2022.05.16 1058
3357 일고의 가치 風文 2022.01.07 1059
3356 왜 벌써 절망합니까 - 8. 미래를 창조하는 미래 風文 2022.05.17 1060
3355 올림픽 담론, 분단의 어휘 風文 2022.05.31 1061
3354 속담 순화, 파격과 상식 風文 2022.06.08 1061
3353 국물도 없다, 그림책 읽어 주자 風文 2022.08.22 1061
3352 말과 서열, 세대차와 언어감각 風文 2022.06.21 1064
3351 소통과 삐딱함 風文 2021.10.30 1065
3350 몰래 요동치는 말 風文 2023.11.22 1068
3349 “이 와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風文 2023.12.30 10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