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뽕
본뜻 : 염산 메탄페타민의 상품 이름으로 공식 학명은 필로폰(philopon)이다. 무색 결정체 또는 흰가루로서 냄새가 없다. 뇌를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 각성제로 쓰이나 중독성이 있어만성중톡, 전신쇠약, 불면, 식욕부진 및 정신 분열증을 나타낸다. 히로뽕 외의 마약에는 양귀비에서 추출한 아편, 생아편에서 추출한 헤로인, 코카 나무에서 추출한 코카인 등이 있는데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이 히로뽕이다. 히로뽕은 필로폰의 일본식 발음이다
바뀐 뜻 : 보통 마약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는 히로뽕은 본래 필로폰이라는 화학약품의 이름이다. 요즘은 언론 매체에서도 필로폰이란 공식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보기글"
-아편, 히로뽕, 필로폰, 코카인, 헤로인을 다들 마약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단 말이야
-히로뽕하고 필로폰이 같은 말이라며? 난 이제까지 전혀 다른 말인 줄 알았잖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009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6614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1615 |
2996 | 아무개 | 바람의종 | 2011.01.30 | 12751 |
2995 | 뭘로 / 뭐로 | 바람의종 | 2012.10.17 | 12742 |
2994 | 선례, 전례 | 바람의종 | 2010.07.17 | 12724 |
2993 | 끼치다와 미치다 | 바람의종 | 2011.05.01 | 12710 |
2992 | 감질나다 | 바람의종 | 2010.08.03 | 12702 |
2991 | 뒤처지다, 뒤쳐지다 | 바람의종 | 2012.09.21 | 12695 |
2990 | 활개를 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2683 |
2989 | 스끼다시 | 바람의종 | 2008.02.16 | 12663 |
2988 | 벗기다 / 베끼다 | 바람의종 | 2012.07.06 | 12646 |
2987 | ‘ㄱ’과 ‘ㅂ’ 뒤의 된소리 | 바람의종 | 2010.05.17 | 12637 |
2986 | 칠흑 같다 | 바람의종 | 2007.05.25 | 12617 |
2985 |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 바람의종 | 2010.02.28 | 12611 |
2984 | 호분차 온나! | 바람의종 | 2010.03.26 | 12589 |
2983 | 생때같다 | 바람의종 | 2010.03.09 | 12585 |
2982 | 있으매와 있음에 | 바람의종 | 2011.01.30 | 12584 |
2981 | 대수롭다 | 風磬 | 2006.11.06 | 12579 |
2980 | 통합키로, 참석키로 | 바람의종 | 2010.05.08 | 12573 |
2979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2007.09.28 | 12568 |
2978 | 밤을 지새다, 지새우다 | 바람의종 | 2008.09.27 | 12566 |
2977 | '같이'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9.23 | 12563 |
2976 | 아귀다툼 | 바람의종 | 2007.05.16 | 12557 |
2975 | 눈꼬리와 눈초리 | 바람의종 | 2010.10.13 | 12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