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2.01 02:07

한풀 꺾이다

조회 수 16007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풀 꺾이다

  본뜻 : 이불 호청이나 옷에 갓 풀을 먹여 빳빳하던 풀 기운이 어느 정도 가신 상태를 말한다.

 바뀐 뜻 : 한창이던 기세나 투지가 어느 정도 수그러든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바꿔 쓸 수 있는 말에는 '한풀 죽다'가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사업 시작할 때는 기세가 등등하더니 실명제 이후로 완전히 한풀 꺾였더구만
  -스타 소리 듣던 작년까지만 해도 안하무인이더니만 올해 들어와서 인기가 주춤하니까 완전히 한풀 꺾였던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049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698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1920
158 한목소리, 한 목소리, 한걸음, 한 걸음 바람의종 2010.06.01 13239
157 한뫼-노고산 바람의종 2008.01.30 10354
156 한번, 한 번 바람의종 2009.03.26 7670
155 한번, 한 번 / 파란색, 파란 색 바람의종 2010.11.21 12472
154 한번과 한 번 1 바람의종 2010.08.14 15463
153 한성 바람의종 2007.09.18 11104
152 한소끔과 한 움큼 風文 2023.12.28 1329
151 한식 요리 띄어쓰기 바람의종 2010.08.19 14113
150 한약 한 제 바람의종 2007.09.19 11033
149 한자를 몰라도 風文 2022.01.09 1482
148 한자성어(1) 바람의종 2008.06.19 7542
147 한자의 두음, 활음조 바람의종 2010.04.26 12220
146 한잔, 한 잔 바람의종 2009.07.22 9224
145 한참, 한창 바람의종 2008.10.29 7939
144 한참동안 바람의종 2007.04.23 9106
143 한창과 한참 바람의종 2010.03.10 11530
142 한터와 자갈치 바람의종 2008.03.12 9187
141 한테·더러 바람의종 2009.05.02 8864
140 한통속 바람의종 2007.04.23 6494
» 한풀 꺾이다 바람의종 2008.02.01 16007
138 할 게, 할게 바람의종 2009.08.03 9711
137 할 말과 못할 말 風文 2022.01.07 14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