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30 17:35

짬이 나다

조회 수 14053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짬이 나다

  본뜻 : 물건과 물건 사이에 틈이 생긴 것을 말한다.

  바뀐 뜻 : 한 가지 일을 마치고 다른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의 사이를 가리킨다. 원래는 물건 사이에 벌어진 틈을 이르던 말이 바쁜 일 사이에 낼 수 있는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변화되었다.

  "보기글"
  -야, 너 오전에 잠깐 짬 좀 낼 수 있냐?  아주 급한 일이라 그래
  -시골에 계신 어머님 뵈러 한 번 다녀와야 할텐데 도대체 짬이 나야 말이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926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576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0721
3150 눌은밥, 누른밥, 누룽지 / 눌어붙다, 눌러붙다 바람의종 2009.05.28 14059
3149 늘상, 노상, 천상, 천생 바람의종 2009.11.03 14054
3148 북한의 국화는 목란꽃 바람의종 2010.01.18 14053
» 짬이 나다 바람의종 2008.01.30 14053
3146 진안주 바람의종 2010.10.30 14045
3145 제비초리 바람의종 2007.03.23 14039
3144 우려먹다(울궈먹다) 바람의종 2007.03.03 14013
3143 자문을 구하다? 바람의종 2010.05.05 14008
3142 여보 바람의종 2010.07.05 13991
3141 이녁 바람의종 2007.03.15 13988
3140 도매급으로 넘기다 바람의종 2010.04.24 13973
3139 금세, 금새 / 여태, 입때 / 늘상, 항상 바람의종 2008.12.15 13963
3138 응큼, 엉큼, 앙큼 바람의종 2010.01.14 13917
3137 참고와 참조 바람의종 2010.08.03 13909
3136 쌍거풀, 쌍가풀, 쌍꺼풀, 쌍까풀 바람의종 2012.07.27 13909
3135 학부모 / 학부형 바람의종 2010.09.29 13903
3134 쪼달리다, 쪼들리다 / 바둥바둥, 바동바동 바람의종 2012.09.27 13871
3133 안정화시키다 바람의종 2012.04.23 13864
3132 입추의 여지가 없다 바람의종 2008.01.28 13856
3131 늑장, 늦장/터뜨리다, 터트리다/가뭄, 가물 바람의종 2008.12.27 13850
3130 슬라이딩 도어 바람의종 2011.01.30 13849
3129 앙갚음, 안갚음 바람의종 2011.11.27 138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