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8 14:49
입추의 여지가 없다
조회 수 13967 추천 수 7 댓글 0
입추의 여지가 없다
본뜻 : 송곳조차 세울 틈이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는 뜻이다.
바뀐 뜻 :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차서 발 들여놓을 데도 없이 매우 비좁음을 이르는 말이다. 바꿔 쓸 수 있는 말로는 '발디딜 틈이 없다'가 있다.
"보기글"
-극장 안은 관람 인파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전동차 안은 출근하는 사람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285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955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4259 |
3150 | 개양귀비 | 風文 | 2023.04.25 | 1731 |
3149 | 대화의 어려움, 칭찬하기 | 風文 | 2022.06.02 | 1733 |
3148 | 전설의 마녀, 찌라시 / 지라시 | 風文 | 2020.06.16 | 1735 |
3147 | 8월의 크리스마스 / 땅꺼짐 | 風文 | 2020.06.06 | 1736 |
3146 | 괄호, 소리 없는, 반격의 꿔바로우 | 風文 | 2022.08.03 | 1737 |
3145 | ‘웃기고 있네’와 ‘웃기고 자빠졌네’, ‘-도’와 나머지 | 風文 | 2022.12.06 | 1737 |
3144 | 어쩌다 보니 | 風文 | 2023.04.14 | 1737 |
3143 | 지긋이/지그시 | 風文 | 2023.09.02 | 1738 |
3142 | 백열 / 풋닭곰 | 風文 | 2020.05.09 | 1743 |
3141 | 배운 게 도둑질 / 부정문의 논리 | 風文 | 2023.10.18 | 1744 |
3140 | 지명의 의의 | 風文 | 2021.11.15 | 1747 |
3139 | 아이 위시 아파트 | 風文 | 2023.05.28 | 1747 |
3138 | 성인의 세계 | 風文 | 2022.05.10 | 1748 |
3137 | ‘이고세’와 ‘푸르지오’ | 風文 | 2023.12.30 | 1748 |
3136 | 너무 | 風文 | 2023.04.24 | 1750 |
3135 | 단골 | 風文 | 2023.05.22 | 1750 |
3134 | 북한의 ‘한글날’ | 風文 | 2024.01.06 | 1751 |
3133 | 호언장담 | 風文 | 2022.05.09 | 1753 |
3132 | 지도자의 화법 | 風文 | 2022.01.15 | 1756 |
3131 | 되갚음 / 윤석열 | 風文 | 2020.05.19 | 1758 |
3130 | 언어적 자해 | 風文 | 2022.02.06 | 1760 |
3129 | 울타리 표현, 끝없는 말 | 風文 | 2022.09.23 | 1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