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2.26 15:12

간이 부었다

조회 수 11881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간이 부었다

  본뜻 : 간은 한의학에서 목기에 해당한다. 이는 곧 일을 새로 추진하거나 이끌어 가는 힘을 말한다. 즉 간이 크다는 것은 힘찬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다는 말이고, 간이 부었다는 것은 추진력이나 결단력이 너무 지나쳐 무모할 때 쓰이는 말이다.

  바뀐 뜻 : 실제로 간이 부었다는 뜻이 아니라, 겁없이 어떤 일에 달려드는 것을 가리킨다.

  "보기글"
  -자네 간이 부었나?  감히 거기가 어디라고 뛰어드는가?
  -너 간이 부어도 아주 단단히 부었구나  우리 대장을 너 혼자 상대해 보겠다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954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607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0942
3150 정치인의 애칭 風文 2022.02.08 1543
3149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이제 '본전생각' 좀 버립시다 風文 2022.02.06 1387
3148 프레임 설정 風文 2022.02.06 2238
3147 언어적 자해 風文 2022.02.06 1695
3146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IMF, 막고 품어라, 내 인감 좀 빌려주게 風文 2022.02.01 1630
3145 순직 風文 2022.02.01 1519
3144 삼디가 어때서 風文 2022.02.01 1608
3143 말의 평가절하 관리자 2022.01.31 1519
3142 어떤 문답 관리자 2022.01.31 1481
3141 사저와 자택 風文 2022.01.30 1434
3140 아줌마들 風文 2022.01.30 1398
3139 태극 전사들 風文 2022.01.29 1514
3138 정치의 유목화 風文 2022.01.29 1629
3137 외래어의 된소리 風文 2022.01.28 1449
3136 통속어 활용법 風文 2022.01.28 1571
3135 말과 공감 능력 風文 2022.01.26 1288
3134 정당의 이름 風文 2022.01.26 1433
3133 법과 도덕 風文 2022.01.25 1407
3132 연말용 상투어 風文 2022.01.25 1352
3131 말로 하는 정치 風文 2022.01.21 1523
3130 야민정음 風文 2022.01.21 1413
3129 쇠를 녹이다 風文 2022.01.15 18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57 Next
/ 157